Oracle vs Snowflake

Daniel
Snowflake Korea
Published in
4 min readSep 26, 2022

국내 DBMS 시장은 오라클이 여전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오라클 시장 점유율은 50% 이상으로 기업뿐 아니라 공공 상당수가 오라클 DBMS를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DBMS 시장은 오픈소스 도입 확대로 시장 분위기가 변화고 있습니다. Hadoop의 엄청난 인기와 MySQL, PostgreSQL을 포함한 오픈 소스 대안이 오라클 시장을 잠식하고 있으며, MongoDB, Elasticsearch 및 Redis를 포함한 NoSQL 공급업체의 틈새 데이터베이스 대안이 웹-스케일의 데이터 볼륨과 성능을 필요로하는 비지니스의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의 기업 IT 환경은 이미 클라우드로 빠르게 전환 되고 있고, 고객들은 Customer-first를 외치는 솔루션 벤더의 귀를 기울이며 전환의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라클이 점유율을 잃어가는 이유는 빠르게 변화하는 IT 환경에 적응을 거부하고 고객 우선을 고려하지 않은 영업 전략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라클은 과거의 명성과는 다르게 실제로 시장이 필요로하는 skill 요구사항에서도 멀어지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2021년 가장 많이 찾는 데이터베이스 기술 상위에 더이상 오라클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참고자료:

현대의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클라우드 기반이어야 한다!

최신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민첩성, 확장성 및 탄력성 등의 엄청난 이점을 얻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이어야 합니다. Snowflake는 클라우드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유일한 데이터 웨어하우스이며, db-engines.com에 따르면 무서운 속도록 높은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어 2021년에는 DBMS of the Year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On-premise의 절대 강자인 오라클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자!

Main differences:

Technical differences:

좀 더 자세한 비교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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