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스프링클라우드, 여수엑스포에 ‘시민체감형’ 미래 모빌리티 체험시설 오픈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 스프링클라우드가 최근 여수엑스포에 자율주행 플랫폼을 체험해볼 수 있는 ‘멀티버스플래닛(MVP) 여수’를 오픈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율주행 셔틀 시승 기회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멀티버스플래닛(MVP) 여수’는 비즈니스 라운지(Business Lounge)와 플레이 그라운드(Play ground)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즈니스 라운지는 R&D 공유 오피스, 4차 산업 창업 아카데미, 자율주행 관련 영상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고 플레이 그라운드는 자율주행 플랫폼이 전시되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증강현실(AR) 콘텐츠 체험, 스마트팜 전시, 로봇 카페 운영, 드론 실기 교육 등 일반인 관광객들을 위한 전시 문화 체험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또한 ‘멀티버스플래닛(MVP) VIP Per Open’에서는 오픈소스 기반 사용자 목적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오페라 KIT’의 자율주행 모습을 선보였으며 더불어 해상용 자율주행 드론인 ‘오페라 WS’가 여수엑스포 내 몽돌해변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 시연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셔틀 타시오의 시승 행사도 열렸습니다.
오픈 행사에 앞서 스프링클라우드는 dSPACE 코리아와 ‘자율주행 솔루션 협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사는 자율주행 풀 스택 기술 개발과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자율주행 선두주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폭넓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스프링클라우드의 송영기 대표는 “멀티버스 플래닛(MVP) 여수는 자율주행 플랫폼 서비스를 시연·체험하는 공간”이라며 “4차 산업 관련 창업자나 기업 및 단체들이 함께 모여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장소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사 본문 : 스프링클라우드, 여수엑스포에 ‘시민체감형’ 미래 모빌리티 체험시설 마련 < 산업일반 < 산업 < 기사본문 — AI타임스 (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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