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LET] 내 지갑주소가…. 뭐였더라….?
지갑주소 외우지 않아도 되는 크립토 월렛, 스타이카
혹시 계좌번호, 알고 계신가요? 내 계좌번호를 모르는 사람이 있어? 싶겠지만 요즘 친구들은 계좌번호를 못 외운다고 합니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계좌번호를 외울 일이 없다고 해요. 계좌번호가 본인 전화번호거나, 금융앱을 사용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크립토 월렛은 사정이 조금 다릅니다. 크립토 월렛에서는 계좌번호를 지갑 주소라 부르는데요. 지갑주소는 계좌번호보다 외우기가 더 어렵습니다. 아니, 사실 외우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정말 외울 수 없이 길고, 무작위한 수거든요. 모르는 사람이 지갑주소를 봤다면, 검색하려던 말이 생각이 안났나…? 싶을 겁니다. 예를 들면, 지갑주소는 이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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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단어나 친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도 아무 단어나 타이핑함) 실제로 지갑주소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그럼 지갑주소가 이렇게 어려운데, 크립토 지갑 사용자들은 어떻게 코인을 주고 받을까요? 이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어요.
- 지갑주소를 더 간단하게 바꾼다
- 지갑주소를 더 쉽게 공유할 수 있게 바꾼다.
이 2가지 방법 중에 기존 크립토 지갑 개발사들이 선택한 방법은…!
2번. 클릭 1번으로 지갑주소를 복사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해준다!를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코인을 주고 받으려면 이름을 검색해서 전송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코인을 받을 사람에게 지갑주소를 복사해서 메신저로 전달해달라고 요청해야 해요.
반면, 스타이카는 1번, 지갑주소를 더 간단하게 바꾼다.를 선택했어요. 즐겨찾기 메뉴에서 들어가서 회원 검색창에 이름만 검색하면 이름만으로도 지갑주소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프로필 사진도 지정해둘 수 있기 때문에, 동명이인이 있더라도 헷갈릴 일이 적어요.
기존 크립토 월렛 방식은 어려워보이지만, 값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더 정확하다는 점이 있기는 합니다. 특히, 처음에는 크립토 지갑이 개발자들 위주로 생태계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메타데이터니, 트랜잭션이니, 펜딩이니, 개발자들만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만들어도 큰 문제가 없었죠.
하지만,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립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크립토 지갑을 더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도록! 스타이카가 더 쉬운 디지털 자산 관리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