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에브리띵 애스크미 올앳원스, 스타이카 팀 첫 AMA
곧 Gate.io 상장을 앞두고 스타이카 텔레그램 한국 채널에서 CEO님과 COO님, CTO, CSO님들과 AMA를 진행했습니다. 처음 진행하는 AMA여서 어설프거나 부족한 면도 있었겠지만, 저희를 믿고 응원해주신 여러분이 있어서 즐거운 현장이었는데요, 특히 첫 AMA에 많은 질문이 쏟아져 질의 응답만 1시간 가까이 이어졌답니다. 그럼, 스타이카 팀 첫 AMA에 나왔던 질문을 총정리했습니다!
(스크롤 압박 有 / 실제 내용을 토대로 읽히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대표님 외 다른 분이 답변할 경우, 누가 답변했는지 명시했습니다. 마케팅 팀장 : Hyeon / 마케터 : 핀 Pinn)
가자고 관련 질문
M2E 프로젝트로 알고 있습니다 . 민팅은 언제이며 등급이 따로 있나요 ? Ex 레어 유니크등 M2E 프로잭트로써 조금 늦은 감이 있는데 가자GO 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홍*회님
국내에 슈퍼워크나 트레이서 등 m2e프로젝트들이 많은데요. 스타이카만의 차별화되는 장점이 뭐가 있나요?
가자고는 여타의 M2E와는 상당부분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민팅이 전혀 필요없으며, 초기 자본도 필요없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을 몰라도, 토큰과 NFT를 몰라도 플레이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챌린지 달성시 게임처럼 아이템이 확률성으로 드랍되며, 디*블로게임처럼 파밍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늦게 들어온 유저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도록 말이죠. 다만 조금 더 일찍 시작한 분들이 조금 더 나은 대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시장에 아이템이 일정수량 배포되면 드랍 확률이 반감기를 거쳐 반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민팅이 준비되어 있으시다면 NFT 발행량은 몇개 인가요? 타프로젝트들과 같이 신발 꾸미기 및 브리딩 기능 역시 가능한 부분인가요?
가자고는 조금 다릅니다. 아이템 자체의 꾸미기나 브리딩을 기획하고 있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X2E의 브리딩 모델은 실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런 프로젝트들의 최대 목표가 결국 초기 유저의 보호(투자자 보호), 인플레이션 방지라는건데요. 결국 브리딩을 하면 유저들이 게임에서 소비를 하기보다, 거래소로 출금하며 현금화를 하게 됩니다. 당연스럽게 이는 시장에 유통되는 토큰이 많아지면 가격은 하락하고, 유저가 벌어들이는 돈도 줄어드고 그래서 또 팔게 되고 악순환이 이어지게 됩니다.
스타이카 프로젝트는 이부분을 가장 치열하게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만 재화가 아닌 자신의 노력으로 인해 얻은 뱃지 시스템을 통해 뱃지 합성을 지원합니다. 이는 민팅을 하지 않은 유저도 누구나 화이트리스트의 자격없이 참여할 수 있고 두다리만 튼튼하다면 고인물, 뉴비 할 거 없이 쉽게 합성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고레벨로 갈수록 뱃지의 확률성 증발이나, 희소성을 담보하기 위해 확률 반감기와 합성수수료의 인상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아이템 추가 있나요?
네, 있습니다. 최근에도 레전드 아이템과 에픽 아이템이 추가되었고, 초보자들이 구매할 수 있는 poor 아이템과 common 아이템이 추가됐습니다.
NFT 발행 관련하여 발행이 되면 이 전의 아이템들과의 관계나 채굴에 어떻게 영향을 줄 지 궁금합니다
가자고에서 NFT는 아이템과 뱃지, 그리고 n좌 업적달성 메달이 있는데요. 모두 이전 아이템을 죽이지 않는 능력치를 별도로 가지게 되어 상생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을 구현중입니다. 아직 숨겨진 능력치가 많은데. ‘체력자연회복률 증가’ ‘내구도 자연회복률’ ‘행운률’ ‘GO기본보상’ 등이 있으며, 기존 아이템을 산 유저가 새 NFT가 발행되어도 상관없이 플레이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타 M2E 프로젝트는 팀원들이 코인을 대량 매도해서 문제가 생겼는데 이에 대한 대비책이 있나요?
이에 대해 저희는 분명한 대책이 있습니다. 저희는 팀원들에게 분배되는 STIK에는 락업이 걸려 있습니다. 또한 분배된 물량을 한꺼번에 매도할 수 없도록 분배할 예정입니다.
타 M2E 프로젝트들이 우하향 하는데 M2E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있나요?
초기 NFT가 필수인 타 M2E 프로젝트는 채굴이 목적이 되고, 토큰의 가치가 판매로만 이뤄지기에 우하향한다. 스타이카 프로젝트는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확대와 소각처의 확장으로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려고 한다.
신규 유입을 위한 마케팅도 고민하시나요? @익명
STIK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많은 홀더가 필요할텐데 신규 홀더들의 진입을 위한 마케팅전략으로 어떤 것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Lee in*oo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크게는 수익을 유저들과 쉐어하고, 직원들이 앱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며, 작게는 친구 초대 리워드 추가하는 방안을 구상중입니다. 결국엔 가자고 앱을 진짜 즐기는 분들이 많아져야 신규 유입도 많아지고, 이탈도 적어지니까요.
가자고 직원분들께서도 등산을 자주 가시던데 다들 자의로 등산을 가시는건가요!?ㅎㅎㅎ 혹쉬 대표님의 푸쉬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닷ㅎㅎ^^ @연* 님
후기도 남기지 말라고 합니다. 정보의 왜곡가능성이 있어서요. 그리고 등산을 자주 가지 않습니다. 가는 사람만 갑니다. 전 정말 모릅니다. 참고로 제가 제일 뱃지가 많습니다.
(핀 Pinn : 저도 어제 다녀왔습니다)
리워드 관련 질문
아이템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채굴량 차이가 많이 나나요?
네, 많이 납니다. 특히 운동 시간이 길어질수록 많이 납니다. 1성 뱃지만 있어도 운동 시간이 많다면 크게 50%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GO획득 및 내구도소모 체력 소모 모든 측면을 고려했을 때 1성 뱃지획득 산을 타는게 효율적인가요 3성뱃지 산을 타는게 효율적인가요?
가자고는 단언컨데 한번에 레어를 가거나, 한번에 레전드를 가기보다 (현질제외) 스텝바이스텝이 제일 빠릅니다. 커먼으로 풀템하고, 열심히 걸어 뱃지를 얻고 보상을 받는 게 빠릅니다. 뱃지는 그냥 집 가까운 산부터 가세요 .너무 이것저것 알아보는 것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게 더 좋습니다. 물론 3%뱃지는 보상률이 많이 오르니까 데일리 보상으로 봤을 때 이득입니다.
이론적인 수치로 산을 하나도 안타고 광고만 본다 가정했을 때 1일 획득 GO가 대략 70개 정도되는데 이렇게만 획득하는건 운영방침에 위배되나요?
광고비도 보상풀에 들어갑니다. 결국 광고를 많이 볼수록 유저에게 더 많은 보상을 주고, 안정적으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할게 광고인데요. 광고 등 수익 모델이 없으면 스캠(사기) 소리를 듣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무분별하게 광고를 남발하기보다 광고를 재생하는 유저에겐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3 GO 광고 보상은 없어지지 않을까요? 지금 현재론 정해진 룰대로 광고가 재생 가능할 때 광고를 봐주시고 보너스 리워드를 받는건 운영 방침에 위배되지 않습니다.
등산을 켜서 광고보상을 받고 가령 학교운동장을 걸어도 괜찮나요? @철* 님
등산켜고 학교운동장 걸으셔도 괜찮습니다.
지금 단계에선 챌린지 말고 ‘등산’ 버튼이 사용자 혼란을 가져온다는 의견이 많아 용어를 바꾸려고 진행중입니다. 스팟(Spot) 성 기획에서 출발했기에 말이죠.
TIK과 STIK의 교환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사용자가 보상받은 TIK으로 기프티콘을 발행하게 되면 30%의 수수료를 재단에서 징수합니다. 내부적으론 1원이 1tik으로 매칭되지만, 외부의 환경은 그렇지 않죠. 그 30%의 수수료의 50%도 사용자 보상으로 재투자 됩니다. 다만 스타이카로 스왑하여 외부로 출금하는 유저들도 계실텐데 스타이카 출금 수수료는 현행 기획상 1%~5%이내로 기프티콘보다 저렴할 예정입니다. 물론 이 수수료도 사용자 보상에 쓰여집니다.
가자고 하위멤버가 스타이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일단 가자고는 아이템이 좋은 사람도 두다리로 걷는 자신의 노력이 없으면 절대 상위랭크로 가지 못합니다. 반대로 적당히 낮은 아이템을 가진 유저는 노력을 기울이면 상위랭커가 얼마든지 가능하죠. 질문 하신 내용은 랭커 한참 밖에 유저들이 스타이카를 얻을 방법에 대해 문의를 하신 듯 한데, 원칙적으론 상위랭커를 존중해줘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가자고는 100위, 200위 단위로 1000위까지 스타이카 + 타이카 깜짝 보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해당 순위에 랭크 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방법으론 15일 론칭되는 게이트 아이오 거래소에서 구매를 하는 방법이 제일 빠르니니, 먼저 사시는게 이득이다 라고 감히 말씀드려보고 싶습니다
중요한 패치 적용 전 유저나 홀더들의 의견은 얼마나 반영되나요?
가자고 앱의 정체성에 위배되지 않는한, 커뮤니티에서 주신 의견은 항상 반영하고 있습니다.
기능 관련 질문
등산모드와 걷기모드에 차이점이 있나요? @pan*ne222 님
현재는 차이가 없으나 곧 차이가 생길 예정입니다.
1성뱃지 여러개 받으면 합쳐서 2성3성으로 해주나요? @뽀*리 님
뱃지 합성 질문입니다 1성산 합성하면 어떻게 합성되나요~?? @이*원 님
뱃지시스템은 1레벨 5개를 합치면 5레벨 뱃지가 나오며, 5레벨부턴 2개 단위로 합성을 지원합니다 (5+10 = 15 레벨 뱃지,) 합성할땐 스타이카가 합성 수수료로 쓰입니다. 업데이트 완료시 한번 더 공지 및 안내 드리겠습니다.
가자고 앱을 이용해서 크루나 길드 등의 연계 기능도 나올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G*een 님
가자고에서 챌린지시 와우시스템의 공대 시스템, 파티시스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가령 현재 난이도 높음 산의 레전드 아이템 드랍율은 소수점 이하인데, 파티원 수에 따라 확률과 보상을 증가시켜 주는 기획을 진행중입니다.
핸드폰으로 가자고 이용하는거 외에도 스마트워치 등 다른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채굴도 고려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G*een 님
워치 앱은 언제쯤 나오나요?
채굴보단 (같은 의미긴 하지만) 사용자 보상에 대해 언제나 고민하고 있고요. 3,4분기에 애플워치와 갤럭시워치에서 경로까지 나오는 기능이 추가된 가자고를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이 외도 가자고 외 다른 GO시리즈도 추가될 예정이며, 사용자가 보상을 받는 방법만 다를뿐 똑같이 GO와 TIK, STIK가 사용됩니다.
gps가튀는 경우가 있던데 보조해 줄 방법이 있을까요? @*양 님
결국 각 디바이스별로 얼마나 최적화를 잘 시키는가의 차이라고 봅니다. 우리 회사는 타사의 m2e 서비스와는 다르게 위치기반사업자를 취득한 서비스입니다. 원래 안하면 불법이지만 그냥 서비스하기도 하죠. 서비스 기간이 좀 길어져서 데이터가 만들어지면 보상방법과 어뷰즈 판별 등 좀 더 디테일한 시스템이 완성될 겁니다.
배터리 소모에 대한 대책이 궁금합니다. @대박*지요 님
기존 M2E 프로젝트 중 일부 앱은 모바일 데이터 GPS 충돌로 인한 베터리 소모가 많은데 이 부분에 대한 보완은 진행되고 있는지요?? @Lee in*oo 님 (현장질문)
계속 고민하며 최적화 중입니다. 지금도 여타 프로젝트만큼 소모량을 줄였다고는 생각하지만, 계속 최적화 진행중입니다.
가자고는 가짜유저, 어뷰즈 유저, 페이크 지피에스나 가짜 만보기 그네등을 이용한 유저들에겐 무관용 정책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런 유저를 걸러내기 위해 조금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해 GPS 값을 많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챌린지를 할 땐 별도의 보조배터리를 챙길 것을 권유드리고 있습니다.
신발마다 운동 모드를 다르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계획된 게 있나요?
100대 명산 챌린지는 시즌 1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시즌 2에는 새로운 운동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스타이카 토큰 관련
STAIKA의 상장계획(탈중앙화, 중앙화 거래소)및 기존 유저들에 대한 별도의 분배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rnoldkim85 님
국내외 거래소에 상장계획이고, 이번 15일 Gate.io에 상장합니다! 스타이카는 총 발행 2억5천만개의 스타이카중 40%인 1억개가 8년동안 유저리워드와 생태계 조성에 쓰입니다. 하루에 대략 3만 2천개의 스타이카가 에코시스템의 사용으로 발행될 예정입니다. 이벤트성 에어드랍이나 기타의 이벤트로 얼마든지 명분만 있다면 기존 유저에게 베네핏을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명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두다리로 많이 걷거나, 디펜고를 많이 하시거나, 자주 이용해주는 유저가 더 리스펙을 받는건 당연하겠죠?
인플레이션 대응 방법은?
스타이카 프로젝트의 콘텐츠 생성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건 소각처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고, 기존의 프로젝트들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에서 생각하는 스타이카 토큰 가격대는?
이 부분은 저희가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스타이카 프로젝트가 잘 풀린다면 스타이카 토큰 가격대도 오를테니 지금이 가장 낮을 때라 생각합니다.
바닥가 또는 가격 방어는 어떻게 할 예정인가요?
보통 바닥가나 가격 방어가 문제되는 경우는 추가 발행을 할 때인데 저희는 절대 추가 발행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STIK은 2억 5천만개만 발행할 예정이며 바닥가는 저희가 알 수 없으나 인플레이션 대응 방법은 확실히 준비해뒀습니다.
스테이킹으로 STIK 얻기는 어떠신가요?
단순하게 설계한 스테이킹은 없어야겠지만, 고려해볼 사항이네요. 참고해보겠습니다.
스타이카 프로젝트 관련
해외 유입도 중요할텐데 컨택하고 있는 해외 브랜드나 프로젝트가 있나요?
가자고는 기획 단계부터 해외까지 염두해뒀습니다. 특히 일본의 경우에도 100대 명산이 굉장히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순으로 해외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해외 로케이션까지 개발한 이후에 해외 브랜드와 컨택할 예정입니다.
요즘 NFT마켓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데 스타이카가 계획하고 있는 NFT마켓의 전략이나 강점이 있을까요?
초기 화리, 민팅, 발행을 쓰는 한국형 NFT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찾을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스타이카의 NFT는 각 GO라는 이름이 붙은 서비스앱에서 기능상의 상승을 가진 아이템으로서 사용될 예정입니다. 시장에 배포될수록 유저수와 반비례 연동되어 점점 희소해지며, 이는 인플레이션을 방지합니다. 올해 하반기에 업데이트 될 가자고의 X좌 메달 패치가 대표적인데요. 이 메달은 10좌, 20좌, 30좌 이런식으로 10좌 단위로 메달이 발행될 예정입니다. 당연스럽게도 10좌보단 20좌의 발행량이 적으며 100좌는 딱 100개만 발행될 예정입니다. 유저가 100대명산 중 10좌 단위(각자 다른산)로 챌린지를 성공할 때 화리의 자격이 생기며, 가자고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스타이카로 구매가 가능할 예정입니다. 발행된 물량이 품절된 이후엔 오로지 P2P로만 구매가 가능하며, 인앱에서 P2P로 게임처럼 거래될 수 있도록 환경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한가지 더 보태자면, 가자고는 메타버스와는 반대로 가상세계가 현실로 나와있는 환경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유저가 게임 보스 몬스터를 레이드하면 아이템을 드랍받는것 처럼, 가자고는 유저가 산을 챌린지 할 때 확률적으로 아이템을 드랍받을 수 있게 업데이트 됩니다. 이는 디아블로나, 리니지를 해보신 유저들이라면 쉽게 이해될 내용입니다. 드랍 아이템은 같은 등급의 상점아이템보다 능력치가 높으며, p2p 거래지원을 통해 유저에게 스타이카로 매도가 가능해집니다.
아이카(Aika)의 런칭은 언제될 예정이며 이것 또한 코인 런칭도 될 예정인지 궁금합니다.
아이카는 아직 기획단계의 스테이블 토큰이며, 페이코인처럼 결제기반의 토큰으로 기획되고 있습니다. 다만, 스타이카 얼라이언스의 서비스앱들, (가자고같은)이 많이 배포된 조건을 가지고 진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서비스 기획안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당분간은 스타이카와 타이카를 기반한 서비스에 집중화 될 예정입니다.
고정된 가치라고 하는데 스테이블화 예정인가요?
맞습니다. 아이카는 TIK가 블록체인화 되어 스테이블화된 토큰의 기능을 가지는 것으로 기획되어 있습니다. TIK가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가상세계에서 사용되는 토큰이라면 아이카는 실물과 연동, 결제되는 컨소시엄 블록체인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기획단계입니다.)
프로젝트를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하게 할 원동력이나 전략은?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소수 인원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저희는 30명 넘는 팀으로 구성되어 있고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이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하게 할 원동력인 것이죠.
스타이카 프로젝트의 장기 운영을 위한 수익모델은 무엇인가요?
메타버스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저희 프로젝트는 사람들이 가상공간이 하닌 현실 세계로 두 다리 직접 나오게끔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미래에셋 같은 회사도 저희와 협업을 하기로 한 것이기도 하고요.
한국에 트레이서가 토큰가격 안정화로 인해서 많은 인기를 끌고있는데 스타이카도 이 부분을 적용하실 의향이 있으신지???
이 부분은 대답하지 않겠습니다. (타 프로젝트와 비교는 지양하고 있습니다)
디스코드는 따로 없나요? @익명
오늘 디스코드 오픈? @조*단 (현장질문)
보이스아마 참여자들 보상이 있나요? @Lee in*oo (현장질문)
Hyeon : 오늘 오픈합니다~!! 디스코드 AMA 참여 인증시 가자고 앱으로 1,000 TIK을 증정하겠습니다.
핀 Pinn : 가자고 커뮤니티 등 인증 부탁드립니다.
현장 질의 응답
걷기 모드시에 언제는 30초에 언제는 10초에 포인트(GO)가 적립되는데 정확히 몇초에 포인트가 들어오는지 알고 싶습니다 @도지*머스크 님
CTO : 정상적으로 운동으로 판별되어서 GO가 쌓어야 업데이트 되는데, 유저분들 입장에서는 혼동스러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앱내 지갑을 추가할 계획은 언제쯤 일까요? @도지*머스크 님
CTO : 계획은 있으나 개발해야 할 기능들이 많아 일정은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리더보드에 지금까지 획득한 TIK, STIK 말고 거리도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지*머스크 님
네,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걷기 모드 시에, 정해진 parameter range 안에서 걷되, 걸음 개수 (steps) 가 기본 기준을 넘어설 경우 GO를 더 획득할 수 있는 현상이 있을 수 있나요? @gogibanc*an-23님
아니요, GO는 걸음 수가 많다고 쌓이는 것은 아닙니다.
걷기 모드 시, 평지에서만 걸을 때 GPS 가 안정적인 편인데 예) 외부 > 내부로 이동 하는 구간; 지하철이나 건물 안에 계단에서 GO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는 없을까요? @gogibanc*an-23님
가자고는 아웃도어 활동을 상정하고 만든 앱이기 때문에 실내는 계획에 없습니다.
지인은 아이폰 iOS 사용자 / 저는 S22: 안드로이드 사용자 입니다. 지인이 저보다 안정적인 GPS로 보다 많은 GO를 채굴하는 것 처럼 느낍니다. (기분이겠죠? 😂) @gogibanc*an-23님
네, 기분탓일 것 같네요.
2023년 한해 / 가능하면 분기별 어떤 목표로 “앱 서비스 고도화” “마케팅 제휴” “온/오프라인 이벤트” 를 구상하고 계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gogibanc*an-23님
앱서비스 고도화
로드맵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케팅 제휴
미래 에셋 생명, 국내 대형 아웃도어 브랜드와 진행중이나 대외비라 사명 공개 불가합니다.
온/오프라인 이벤트
챌린지 첫번째 테마가 100대 명산이라 5월 중에 오프라인 이벤트를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또한 다른 회사와 함께 할 면역력 챌린지를 검토 중입니다.
현재는 국내 대상인 앱서비스로 보이는데, 해외 런칭도 겨냥하신다고 예상 할때, 대상 국가는 몇 개 정도 되나요?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들을 위해서 언어 옵션도 넣어주세요) @gogibanc*an-23님
대상 국가는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과 미국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에도 100대 명산이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을 시작으로 해서 해외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입니다. 당연히 그에 따른 언어팩도 필요하게 되겠죠.
내구도 또는 체력이 떨어질 때 이전 버전과 다르게 경고(?) 팝업 메세지가 모바일 앱 상단에 뜨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강렬한 진동 On/Off 기능도 넣는 것은 어떨지 고려 한번 부탁드립니다. @gogibanc*an-23님
CTO : 아무래도 등산 중에 핸드폰을 보는 것이 위험하기 때문에 저희 팀도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습니다. 큰 (알림) 소리나 진동으로 이 문제를 개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챌린지 보상으로 건강식품으로 받을 수도 있다는 건가요? ㅎ 좋으네요
@위*숙님
COO : 네, 빠르게 검토해서 추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템을 거래할수 있는 마켓도 생길 예정인가요? @kim Sun*ung님
현재 아이템은 인앱에서 상점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추후에 뱃지같은 경우에는 P2P, 개인간 거래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gate.io에 상장된다면 구매 후 가자고로 보낼 수 있나요?🤔 @s *oda님
CTO : 상장 이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스타이카 자체 지갑에서 스왑기능을 지원하게 되면 스타이카 자체 dex를 만든다는 건가요? @T*ill
스왑은 지원하지만 자체 DEX 계획은 없습니다.
Dex 거래소 상장도 염두해두고 있는건지 질문드립니다 @싱하형
현재는 DEX 거래소 상장은 계획에 없습니다.
협업 어디랑 준비중이신지 궁금합니다 @이*선
미래에셋과 협업할 예정이며, 국내 대형 아웃도어 브랜드와도 준비중입니다.
스타이카 사전 프라이빗 세일은 없는거죠? @조나*
네, 없습니다.
Hyeon : 스타이카 이름으로 사전 프라이빗 세일 링크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저희 팀에서는 프라이빗 세일을 하지 않으니 스캠 (사기)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해진 명산과, 둘레길을 갈 수 없는 상황이지만 운동하려고 가까운 시민휴식공원 둘레길을 많이 걸어요. 이런 곳도 걸어도 뱃지를 획득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럴 계획은 없으신가요? @*연숙
100대 명산 외에 동네뒷산도 적용될까요 @워렌*버핏
미래에셋 등 협업하는 회사와 1달 챌린지(예명)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1달 챌린지는 1달간 걸어서 쌓은 GO로 경쟁하는 챌린지 입니다.
(핀 Pinn : 게임에서 주로 사용하는 패스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한달보상은? 체력없이 걷는 거도 포함인지? GO획득순인지? @pan*ne222
GO 획득 순입니다.
등산중 케이블카로 이동시 뱃지적용이 되는가요?? ㅎㅎ @Lee in*oo
CTO : 네, 가능은 합니다. 하지만 GO도 쌓이진 않을 것이고, 저희 팀에서 검토했을 때 어뷰징으로 판단된다면 회수 조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국내 거래소 상장 전에 추가 거래소 상장 계획 있으신가요 ? @스* 지밥
있다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00좌는 지금 등반을 해도 화리 자격인정되는건가요 아니면 추후업데이트가될예정인가요? @정 *곰
네, 지금부터 인정됩니다. 먼저 가자고 앱을 사용하시는 여러분이 더 유리한 거죠. 기존 유저에 대한 리스펙은 꼭 필요합니다.
체력손실문제로 뱃지 얻기위해 일시정지후에 등반을했습니다
이것도 정책위반이라고 볼수있나요? @*철곰
COO님 : 뱃지는 체력이 0이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책위반은 아니고요~
1일 1만보 걷는 것과 비교하면 등산 몇미터 등반하고 비슷한가요? @대박이*요 님
등산으로 할 때는 걷는 것보다 몇배 GO가 더 잘 쌓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1보에 1m로 생각해본다면 등산 6~700m 하는 것과 같을 것으로 보입니다.
쿠폰 사용 안한 거 환불처리 가능한가요? @오*
네, 가능하지만 수수료가 많이 떼어지니 주의해주세요.
인플루언서 정확히 언제쯤 영입될 예정인지요 @싱*형
유튜브 인플루언서 누군지는 공개 안되나요? @catian Co*k님
현재도 백서에 추가되어 있습니다. 백서로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프라인 5월이라고 했는데 그 전에 밋업이나 설명회 홀더 파티같은거도 있나요? @catian Co*k님
COO : 날이 풀리면 오프라인 이벤트를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추후에 한번 더 공지하겠습니다.
코인/nft 유튜버는 홍보안하나요? @catian Co*k님
저희 소속 인플루언서가 홍보하고 있습니다.
가자고도 만약 친구추천 이벤트를 게시할 경우, 완전한 “친구추천” 기준을 명시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타 NFT/W2E 커뮤니티 이벤트 참조: 추천해서 앱을 다운받고 등록한 유저로 카운트 OR 일정한 기간 동안 액티브한 유저로 간주) @gogibanc*an-23님
초대 이벤트는 안하나요 @ruin *VIR 님
계획 중입니다. 확정되면 공지드리겠습니다.
메인넷도 생각하시고 계시는지요 @싱하* 님
네, 하지만 준비가 많이 필요하여 현재는 서비스에 집중하겠습니다. 메인넷은 신뢰의 문제기 때문에 확실히 준비해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TIK도 나중에 거래가 돠나요? @창*위 님
인앱 결제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버그바운티는 계속 받고있나요? @*하형 님
핀 Pinn : 네, 커뮤니티를 통해서 받고 있습니다.
(최초 버그 제보시 보상을 드리고 있으니 많이 제보해주세요!)
디펜고 너무 재밌는데, 앞으로의 디펜고 개발 계획 여쭤봐도 되나요?ㅎㅎ…? @gr*en님
조금 더 정비하여 올해 3분기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숲 보호를 테마로 시즌 2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디펜고 난이도는 어느정도? @*나단 님
굉장히 어렵습니다! 초반엔 쉬우나 갈수록 어려워집니다.이번에 90 wave까지 가는 유저가 있다면 인증해주세요! 상금 드리겠습니다.
디펜고는 p2e인가요 @*호선 님
네, 맞습니다.
국내에서는 P2E가 규제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도 있나요? @Gr*en 님
디펜고는 해외 서비스로, 가자고는 국내 서비스로 전체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그래서 디펜고 같은 경우는 해외법인에서 서비스합니다.
100분 토론을 방불케 하는 AMA현장이었습니다! 사전 질문이 많았어서 현장 질문할 게 다 나왔다는 말이 무색하게 현장 질문도 많았습니다.
다음 AMA는 조금 더 정비해서 영상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요!
p.s 디펜고 90 wave 인증하실 분이 계시다면 디스코드 서버로 인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