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카 프로젝트는 변하지 않을 가치에 집중합니다.
Disclaimer : 본 글은 스타이카 프로젝트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작성되었으며 투자, 법률, 자문 등 어떤 부분에서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문에서 다루는 특정 자산에 대한 투자를 추천하는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블록체인 환경은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원하는 가치 중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죠. 금융시장에서 고객들은 낮은 수수료를 원합니다. 이 점만큼은 블록체인 환경이 바뀌더라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수수료를 더 내고 싶어하는 고객은 없을테니까요.
또한 금융시장에서 고객들은 믿을 수 있는 안정적인 자산을 원합니다. 여기서 안정적인 자산이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할 수 있는 거래처가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야 거래량이 많아 원할 때 바로 거래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스타이카 프로젝트는 수수료가 낮으면서 이미 많은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고, 거래 횟수가 잦은 (트랜잭션 수가 많은) 솔라나를 채택했습니다.
솔라나(Solana)
솔라나의 시드 투자 피치덱은 ‘솔라나는 나스닥과 비슷한 성능을 갖춘 블록체인’이라 설명했습니다. 현재 금융시스템만큼 거리 처리 속도가 빠르다는 뜻이죠. 이렇게 거래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었던 비결은 다른 블록체인과 다른 합의 매커니즘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대다수의 블록체인이 지분 증명(PoS) 매커니즘을 채택한데 비해 솔라나는 역사증명(Proof of History, PoH)를 사용합니다.
역사증명(Proof of History)
역사증명을 활용하면 특정 사건이 특정 순간에 발생했음을 증명하게 됩니다. 다른 블록체인은 시간 경과를 맞추기 위해 검증인이 서로 합의해야 하지만, 솔라나는 시간 경과를 SHA-265와 VDF(Verifiable Delay Funcion)로 인코딩하여 개별적인 타임라인을 유지합니다.
솔라나의 검증인은 다른 검증인을 기다리는 대신, 자체 인코딩된 타임라인을 사용하여 거래의 유효성을 검증하게 됩니다. 역사증명 방식은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머지 검증인의 합의를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솔라나의 리더 검증인들은 알고리즘에 따라 랜덤으로 지정되며, 특정 시간마다 블록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초당 50,000건의 거래 처리가 가능하며 (이론상으로는 초당 700,000건의 거래 처리 가능), 거래 1 건당 수수료는 약 0.1원 정도만을 필요로 합니다.
스타이카 팀은 보다 많은 거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수수료가 낮고 안정적인 솔라나를 선택했습니다. 스타이카 지갑에서는 솔라나와 솔라나 기반 토큰인 STIK을 보관하고 전송할 수 있죠. 또한 더 많은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은행 앱처럼 매우 익숙하고 쉬운 UIUX를 적용했습니다. 관련된 내용은 이전 글들에서 소개했었죠.
스타이카 프로젝트는 이제 시작입니다. 스타이카 지갑은 통합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이 되기 위해 더 많은 메인넷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스타이카 토큰은 M2E 서비스와 연동하여 M2E 서비스에서 얻은 리워드를 스타이카 토큰으로 스왑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