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체인 송년회 Storichain year-end party
첫 발을 띈 스토리체인을 2018을 축하하며~ Celebrating the Storichain’s first step in 2018
2018년 12월 26일. 스토리체인 사무실에서 2018년을 되돌아보는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스토리체인의 2018년은 첫 발자국을 띈 의미심장한 한 해 였습니다. 이를 축하하고자 스토리체인 멤버들, 어드바이저분들 및 관계자분들이 자리를 함께해 주셨습니다. December 26, 2018. There was a year-end party in the storichain office looking back on 2018. To celebrate this, members of the storichain, advisors, and officials participated in the meeting.
이준수 대표가 스토리체인의 첫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발전시켜 온 지난 몇 년, 고심의 시절을 지나 2018년에는 가시적 성과가 많았습니다. 스토리체인 프로젝트는 제1회 빗썸 , 핀테크 아이디어공모전 대상을 수상했으며, 도라핵스(DoraHacks) 글로벌 해커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Over the past few years, when Junes Lee came up with his first idea of storichain and developed it into a blockchain project, he had seen a lot of tangible results in 2018. Storichain project won the 1st FinTech Idea Contest and the 1st DoraHacks Global Hackathon.
스토리체인은 스토리 산업의 주인공인 창작자들의 불공정한 수익분배 문제를 블록체인의 특성을 통해 해결하고, 스토리 콘텐츠 사업자들이 더욱 가치 있게 스토리를 자산으로 사업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토콜을 제공하려는 목적의 글로벌 프로젝트입니다. The storichain is a global project aimed at addressing the unfair profit distribution problems of creators, who are the main characters of the story industry, through the characteristics of the block chain, and providing protocols that help the story’s content providers do business as assets.
스토리산업이란 기승전결이 있는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는 미디어 산업을 통칭합니다. 이 산업의 범주에는 영화, 드라마, 웹툰, 웹소설 및 스토리를 기본으로 하는 모든 산업군을 포괄합니다. The story industry is the general term for the media industry, which is based on a story with a story to which there is a story. This industry category covers all industry groups based on movies, dramas, webtoon, web novels and stories.
그간 스토리산업에서는 명확하지 못한 창작자 보상 문제, 제작사나 2차 제작물 유통업자를 통칭하는 미들맨들의 초과수익이 스토리 창작에 기여한 참여자들에게 수익이 공정하게 분배되지 않은 문제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많았던게 사실입니다. In the past, there have been many challenges for the story industry, such as the issue of creative compensation, which is not clear, and the excessive profits of middlemen who collectively refer to producers and distributors of secondary products are not fairly distributed to the participants who contributed to the story creation.
스토리체인 프로젝트가 첫 발을 띈 후, 실제 작가 및 창작군의 열렬한 지지가 있었습니다. 개선되지 않은 스토리산업의 문제점을 스토리체인이 해결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스토리체인의 어드바이저로 참여중이신 74년 4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별들의 고향> 및 1983년 <바보 선언>과 같은 한국 영화사에 걸작으로 남는 작품을 만드신 이장호 감독, CCO로 활약하고 계신 2005년 500만 관객을 동원했던 2005년 <말아톤>, 2017년 <대립군> 등을 만든 정윤철 감독등이 대표적입니다. After the storichain project took its first step, there was enthusiastic support from real writers and creative groups. We hope that the storichain will solve the problem of the unimproved story industry, and there are a growing number of people who are actively involved. They include director Jang-ho Lee, who made a masterpiece in Korean movie history such as “Heavenly homecoming to stars” in 1974, and “Declaration of idiot” in 1983, and director Yoon-chul Jung, who drew five million viewers in 2005, including “Marathon” and “ Warrior of the dawn” in 2017.
이제 2018년의 의미있는첫 발 이후, 스토리체인의 2019년은 보다 실질적인 결과를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Now, after a significant first step in 2018, the storichain will be a year of efforts to achieve more tangible results.
작은 디앱이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신뢰비용이 높았던 스토리산업의 의미있는 변화를 위해 한 발짝씩 앞으로 전진 할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mall D-apps can’t change the world. Storichain will take a step forward to make meaningful changes in the story industry!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