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체인 팀 인터뷰 (2) Storichain Team Interview
CTO 최진영 CTO Jin-Young Choi
스토리체인의 팀 멤버분들을 차례로 인터뷰합니다. 다양한 분들이 스토리체인 프로젝트와 함께하고 계신데요. 두 번째로 CTO 를 맡고 계신 최진영님을 소개합니다. Interview the team members of the storichain one by one. A lot of people are working on the storichain project. Second, I would like to introduce you to Jin-Young Choi , who is the CTO(Chief Technology Officer).
Q1. 안녕하세요. 바쁘신데, 자리 감사합니다. 우선 간략하게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Hello! Thank you for your seat. Please introduce yourself briefly.
안녕하세요. 커피와 개발을 좋아하는 뼛속 까지 개발자인 최진영 입니다. 제가 만들어낸 룰을 시스템에 적용시키고 제 생각대로 시스템이 굴러가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 것에 재미를 붙여 일하다보니 벌써 2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보통 개발자는 위치가 올라가면 프로젝트 인력 관리 쪽으로 빠진다고 하는데 아직도 실무 코딩을 좋아하는 개발자 입니다. Hello, I’m Jin Young Choi , the developer who loves coffee and development. It’s already been 20 years since I’ve applied my own rule to the system, and I think it’s going to roll, and I’ve had fun working on what I want to do. Usually, developers say that when their position increases, they fall into project human resources management, but they still like working-level coding.
Q2. 좋아하시는 일을 하고 계신 모습, 보기 좋습니다. 스토리체인에 합류하게 된 배경을 이야기 해 주시겠어요? It’s nice to see you doing what you like. Can you tell me the background of joining the storichain?
이준수 대표가 자신이 생각하는 스토리체인에 대한 비전을 제게 역설하는 것을 듣다보니 스토리체인이 제가 평소에 고민하던 제품의 가치와 사람의 가치를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풀어낼 좋은 사례가 되겠다고 생각을 했고, 스토리체인을 구축하면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When I heard CEO Lee’s emphasis on his own storichain, I thought that it would be a good case to solve the problem of how to measure the value of a product and a person’s value, and that I could get an answer from building a storichain.
Q3. 스토리체인에서 CTO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The role of CTO in the storichain?
저는 CTO 로써 기술적인 부분과 인력관리, 두 영역을 관장합니다. 우선 스토리체인 플랫폼 내에서 가장 합리적인 시스템 아키텍쳐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 참여 인력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CTO의 몫입니다. 스토리체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As a CTO, I manage both technical and human resources management. First, you need to build the most reasonable architecture within the storage chain platform. It ’s also up to the CTO to provide an environment where participants can perform their best through the on-line. We will do our best to ensure that the storyline project is successfully established.
Q4. 스토리체인의 철학은 무엇인가요? What is the philosophy of the storichain?
스토리체인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무형의 자산인 스토리의 정확한 가치측정을 통한 이익 창출과 구성원에 대한 분배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시장에 팔리는 것은 스토리이기 때문에, 스토리의 가치측정을 통한 판매가 주목적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창작에 참여한 구성원에 대한 이익 분배에 대한 부분입니다. 공평한 이익 분배를 위해서는 참여자 한사람 한사람 마다 참여한 노동의 가치를 정확히 측정해야 합니다. In a word, a storichain is defined as a profit-making system for members and a profit-sharing system for intangible assets, Stori. Since Stori is what sells to the market in the end, sales through Stori’s valuation also seem to be the focus. But the most important part is the distribution of profits to the members involved in the creation of the Stori. For equitable distribution of profits, we need to accurately measure the value of the labor involved by each participant.
즉, 제가 생각하는 스토리체인의 철학은 사람의 노동의 가치를 정확히 측정하여 정당한 위상으로 돌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스토리체인은 잘 만들고 잘 운영하여 스토리체인이 성장한다면, 이 스토리체인의 철학이 사회에도 영향을 끼쳐 사람이 존중 받는 사회에 기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o the philosophy of the storichain, I think, is to accurately measure the value of a person’s labor and turn it into a legitimate topology. If we make and operate a story chain well, and it grows, I think the philosophy of this story chain can affect society and contribute to a society where people are respected.
Q5. 블록체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어떠십니까? What’s your personal opinion of the blockchain?
블록체인 기술은 이미 있어왔습니다. 다만 이 시대에 빛을 발한 케이스입니다. 인류의 모든 기술은 대체 기반 산업들이 발전하면서, 함께 커 온게 사실입니다. 모뎀시절에는 몇 킬로바이트 파일을 하나 받는데도 수 시간이걸리고, 16비트 컴퓨터 시절에는 몇 만건의 연산도 몇 십분이 걸렸습니다. 이런 하드웨어시대에는 블록체인 개념을 누군가 떠올리더라도 감히 현실화 시킬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들이 이를 현실화시킬 정도로 발전하였기에 드디어 실무에 적용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의미로 통신과 하드웨어 기반 기술들은 지속적으로 발전 할 것이고, 블록체인 역시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There’s already been blockchain technology. It’s just a case of light in this era. It’s true that all of humanity’s technologies have grown together as alternative infrastructure industries have developed. It took hours to get a few kbyte files in modem, and tens of thousands of computations in the 16bit computer. In this age of hardware, you wouldn’t have dared to bring the concept of blockchain to reality, even if you could think of it. But hardware and software have evolved to the point of making this a reality, so that it can finally be applied to practice. In this sense, communication and hardware-based technologies will continue to evolve, and blockchain is also a start.
현재 블록체인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TPS 같은 경우에도 기반 기술이 발달 하면서 함께 나아질 것입니다. 즉 블록체인은 앞날이 창창합니다. 물론 현재 도입 초창기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사용 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고도 생각합니다. Even in the case of TPS, which is currently the most problematic in the blockchain, the underlying technology will improve together. So the blockchain has a lot of promise ahead. Of course, since we are in the early days of introduction, we also believe that we need the wisdom to use it properly where it is necessary.
Q6. 블록체인은 정말 미래가 창창하군요. 그럼 CTO 님의 2019년 계획을 말씀해 주세요. Blockchain really have a lot of future. Then tell us about CTO’s plans for 2019.
2019년에는 아빠가 될 예정입니다. 아이에게 당당할 수 있는 아버지가 되는 것이 계획입니다. 어떤일이던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생활하는 아버지가 될 것입니다. I’m going to be a dad in 2019. The plan is to become a father who can be justified by the child. I will be a father who does not feel ashamed of my ch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