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체인 한국미래포럼(KFF)피칭쇼에서 우수 스타트업 선정

최대 20억원 투자 예정

스토리체인이 한국미래포럼(KFF) 스타트업 피칭쇼에서 우수 스타트업에 선정됐다.

스토리체인과 함께 이번 피칭쇼에서 선정된 업체는 KFF 참여기업인 IBM과 델, 닐슨 등의 사업전략 컨설팅, 투자자 미팅 기회를 얻고,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실사 과정 심사를 거쳐 최대 20억을 투자 받게 된다.

스토리체인은 기승전결이 있는 내러티브 스토리의 창작을 협업하는 과정에서 작가, 독자, 프로듀서 등 각각의 유저에게 기여도 산정 데이터를 근거하여 분산원장에 온체인화 시키는 플랫폼으로 글로벌 서비스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뉴스1’과 ‘옐로스타트업팩토리’, ‘유엔미래포럼’ 공동 주최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심사위원으로 닐슨, 요즈마그룹, 브록피어스 등이 자리했으며, 행사 중간중간 선정된 업체들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교류했다.

이번 피칭쇼에는 소자본 스타트업과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고 ICO를 진행하지 않은 업체 위주의 블록체인 관련 개발 프로젝트 16개가 참여했으며 스토리체인과 함께 이카이스, 공팔리터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