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체인이 스토리 산업에 필요한 이유

Mickey Choi
Storichain
Published in
8 min readMay 1, 2019

안녕하세요, 스토리체인의 CBO인 Mickey Choi입니다. 저희 스토리체인을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스토리체인(Storichain)은 스토리 창작, 유통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입니다. 일반적으로 등장인물이 있고 기승전결이 있는 스토리 저작물(대본, 소설)은 2차 저작물(영화, 드라마등)로 변환되어 다양하게 판권을 판매 시킬 수 있는 지적재산권인데요 이 모든 거래가 모두 오프라인에서 거래 되고 있습니다.

일부 온라인에서 대본을 거래하는 서비스가 있었는데 아이디어 도용 문제를 막지 못해서 거래량이 늘어날 수 없었던 문제가 있어 왔습니다. 온라인으로 비대면 집필계약, 스토리 지적재산권 거래 계약을 맺을 수 있게 하는 기술개발을 하고, 그 기술을 B2C 로 서비스를 잘 하고 있는 기존 콘텐츠 프로바이더, 제작사에게 제공하면 어떨까요?

[스토리체인은 스토리 나무를 심는 농장에 비유될 수있어요]

판매 가능한 상품으로써의 지적재산권 저작물이 초과 수익을 맺는 시점은 유통에서입니다. 그렇게 상품성을 인정받으려면 사실 많은 프로듀서의 조언, 보조작가의 편집, 산업관계자의 리뷰, 모니터링, 협업 과정을 거치고 나서야 상품성을 인정받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러한 저작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기여도 측정이 어려워 공정한 수익 배분이 힘들었습니다.

또한, 스토리 표절 문제와 아이디어 도용과 같은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하나의 스토리 문서라고 해도 누가 언제 어떻게 작성을 하였는지 라인 바이 라인 입증 가능 하게 저장하려는 스토리산업계에 소프트웨어적 노력은 없었고, 하여도 그동안 의미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입증 가능하여도 자산가치로 인정될 근거 데이터를 신뢰있게 저장 할 수 없었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그렇다면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 하려는 것일까요? 먼저 ‘창작 기여도 데이터’를 중앙서버 기반으로 측정하고, 주기적으로 비용 절감하는 사이드체인에 저장합니다. 그리고 비용들 들여서 메인넷에 저장 합니다. 여기서 창작기여도 데이터란 스토리 내 엘리먼트인 대사/지문/캐릭터 등을 지칭하고 이는 시간당 노력량을 가정하 저장 합니다.

맨 마지막 메인넷에 올릴 때는 최종 조정된 값을 올립니다. 그리고 분쟁 발생시 이 라인 바이 라인 데이터가 누가 언제 어떻게 저장 했는지 입증 가능하게 저장해요. 이 과정에서 만약 타인의 오리지널 창작물을 허가 없이 배꼈다면 그 작가는 창작을 입증 하는 것이 아닌 표절을 입증하게 되는 격이 되겠죠? 작가들에게 최적화된 작업/협업/계약/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인센티브 체계, 계약 템플릿, 창작툴제공, 창작 템플릿 제공하는 플랫폼(DAPP)이 바로 <스토리체인>이라고 정의할 수 있어요.

[스토리체인 스토리 나무에 물주는 캐릭터 — watery]

이러한 블록체인을 기술을 활용한 ‘스토리체인’을 통해 창작자는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스토리를 쉽고 빠르게 작성할 수 있으며 독자는 작품에 참여하거나 스스로 작가가 되어 스토리를 창작하고 참여하고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스토리체인은 작가의 권리를 입증하는 것에만 그칠까요? 일반 크립토를 지니신 분들은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좋은 스토리에 서포팅하고 조언 주어 주별 보상을 받는 것과, 내가 지지한 스토리가 좋은 가격에 계약 되었을 때 우선협상권 등을 얻는 게 있습니다. 또한 독자가 유료 아이템을 살 수록하는 유료 아이템을 만들게 하는 슬롯을 제공 할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스토리체인이라는 농장에 들어와서 스토리 나무를 키우려는 농부들에게 필요한 화분, 삽 등을 만들어 팔 수 있다는 것이지요. 스토리체인의 이렇게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거나 아이템 그 자체로써 활용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TORI” 토큰입니다. 비유 하자면 스토리 가든의 농장주가 될 수 있는 씨앗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를 읽는 독자 캐릭터 — 선영이]

스토리체인 팀에서 분산원장으로써 블록체인을 보는 시각은 크게 3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첫째, 데이터베이스적 시각적인 부분으로써 비가역적 공유 데이터로써의 블록체인을 활용하는데 있습니다.

둘째, 인센티브 디자인적 시각적인 부분으로써 유저의 동기부여 요인을 주는 cryptocurrency 적 블록체인의 행동경제학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셋째, 컨센서스 적 시각적인 부분으로써 사회민주적 컨센서스 방법으로써의 블록체인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3가지 측면으로 통해서 스토리체인에서는 TORI토큰을 활용한 비즈니스 솔류션적인 측면에서 첫째, 가장 중요한 비대면 창작 계약 (Stori Element 별 노동량 VL 측정. SmartNDA)을 통해서 그동안 사회적 문제였던 아이디어 도용을 조금 방지하고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이 기승전결을 갖춘 “스토리” (대본, 시나리오)는 특이하게 많이 노출되어야 팔리는데 노출 될수록 아이디어 도용 확률도 높아지는 아이러니를 지니고 있어요.

이 아이디어 도용 문제로인해 신뢰 있는 사람들끼리 어렵게 대면으로 약속하고, 교통비, 신원 확인, 술값을 지불하며 겨우 겨우 계약 합니다. 이것이 해외 제작사와의 계약이거나, 해외 번역자와의 계약이라면 얼마나 더 어려울까요? 거래량 자체가 나오지 않을 만큼 어렵게 됩니다.

이 아이러니를 풀어야 이 출판물/영상 대본 시장의 거래가 바로 섭니다. 바로 무신뢰자간 비대면 계약을 신뢰 있게 할 수 있게 하는 것! 오프라인 시장이 어마어마 한데 왜 하필 이 시장만 온라인화 되지 못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이게 제대로 온라인화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한 해 스토리를 원천으로 하는 동영상 시장의 성장세를 보시면 추정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해 마셔야 할 것은 블록체인은 표절을 사전 예방 하는 기술이 아닙니다. 그건 화면캡쳐 방지 기술이 차라리 더 잘 하겠네요 . 스토리체인 팀은 블록체인을 권리 입증기술 차원으로 접근하여 바라보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것이 예방하는 효과를 불러 온다면 정말 좋겠지요.

다시 한 번 정리 하자면…

스토리체인은 해외 창작자와 제작사, 출판사가 번역비, 항공료, 에이전시 커미션을 소비하며 계약하는 관행은 현재 높은 신뢰확인 비용이 높에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이를 최소화 하여 가성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둘째, 공증과 비슷한 효과를 지닌 창작 기여도 입증을 가능하게 저장할 수 있으며, 영상화, 출판화 되기 전의 스토리 문서를 투자 가능 한 상품으로써 Asset 화 할 수 있는 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셋째로, 특이하게 노동의 댓가에 대해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분야중 하나가 작가 세계입니다. 요즘 시대를 데이터 노동의 시대라고 합니다. 모두 결국 네트워크에 올라갈 데이터를 생산하고 있지요. 그런데 창작 데이터는 권리 입증이 안되게 기록되면 유통의 끝에서 자본력 있는 포식자가 회계적으로 입증가능한 비용을 들이밀며 다 가져갈 수 밖에 없게 되지요. 이게까지 불가능 했던 창작 계약의 규약, 그 규약을 라이센스 화하여 토큰 홀더들과 함께 서비스 판매 하고 합니다.

스토리체인에서 분산원장으로써 블록체인을 보는 시각과 비즈니스 솔류션적인 측면을 활용하여 다음과 같이 제공을 지원합니다.

☞ 스토리체인은 작가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번역/마케팅/판권계약 서비스까지 지원합니다.

☞ 스토리체인은 웹툰, 웹소설을 시작으로 영화, 드라마 대본까지 단계별로 전문화된 창작 툴을 제공합니다.

☞ 스토리체인의 메인체인은 이더리움, 사이드체인은 루니버스(Luniverse)로 개발합니다.

☞ 스토리체인은 별도의 메인넷을 만들지 않는 dapp 프로젝트입니다.

​여러분들 스토리체인의 어떻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며 어떤 지원을 하는지 그리고 더 나아가 왜? 블록체인의 필요한지에 대해서 아셨을 텐데요 ^^

가장 중요한 토큰세일 일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두둥

저희 스토리체인은 세일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토리체인 토큰 세일 일정>

1. 토큰뱅크 일정: 2019년 4월 30일(화요일) 오후 1시 30분

2. 5월 중으로 국내 거래소에서 IEO 진행 예정(상장은 KRW 원화마켓을 보유한 거래소 중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IEO 를 진행 할 것으로 봄)

3. 5월 하순(해외 TOP10 안에 드는 거래소에서 IEO를 진행할 계획)

최초 유통량은 총발행량의 24% 이내에서만 할 계획입니다. 나머지는 팀이 비즈니스 성과에 도달 하지 못하면 유통 못시키는 정책입니다.

✅ 스토리체인 web-page: https://storichain.io/ko/

✅ 스토리체인 공식 카카오톡 링크: https://open.kakao.com/o/gHOZxN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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