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플 박현민 대표 전자신문 인터뷰
엔터플의 박현민 대표가 전자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싱크트리 개발 과정과 비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박 대표는 “싱크트리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보안성을 바탕으로 손쉬운 방식으로 매개·연동한다”며 “카카오톡, 페이스북에서 코레일 모바일티켓 API를 연동해 이용자가 원하는 장소를 지정해 메신저 내에서 기차표를 구입하는 서비스는 싱크트리가 적용된 대표 사례”라고 소개했다.
박 대표는 “기존에는 기업이 상품구매 연동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시스템통합(SI) 업체에 발주해 수십억원을 들여 개발해야 했다”며 “온라인구독 기반인 싱크트리를 이용하면 각 기업이 보유한 자체 개발자를 활용해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는 방식으로 수십 분의 1 비용에 개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민원 24라는 방대한 정부 데이터와 데이터댐 등에서 생성되는 공공 데이터를 싱크트리를 통해 연동하면, 민간 개발자도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며 “코딩의 집단지성 활용과 민주화를 이뤄내는 개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서비스 ‘연결’을 화두로 새로운 도전에서부터 한국 벤처기업 최초로 로-코드(Low-Code) 기반 온라인 SW 개발 플랫폼 시장에 진출하기까지, 싱크트리의 여정과 가능성에 대한 더 많은 내용을 기사를 통해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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