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ragreen Money — Celo의 지속가능한 확장
본 글은 The Celo Blog에 포스트 된 글을 주로 참고하여 현상황에 맞게 로컬라이징하여 작성됨.
Editor : lee hope
Celo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모두를 위한 새로운 움직임을 만들어 갑니다.
Celo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암호화폐 사용을 용이하게 하고자 합니다. 특히 아프리카 대륙에 집중하여 세계의 불평등 해소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블록체인은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는 확장될 수 없습니다. 지속가능성을 확장에 있어서 주요한 필수조건으로 생각하는 믿음은 “모두를 위한 새로운 금융 시스템”이라는 셀로의 미션과, 지속가능성 중심의 블록체인 생태계 성장의 기본에 있습니다.
2020년 지구의 날에 시작된 셀로는 친환경 블록체인에 대한 예시를 중점적으로 제시하며, (전력 낭비 우려가 있는 기존의 Proof-of-Work 방식이 아닌) 최초의 주요 Proof-of-Stake 방식과 탄소 네거티브 구조를 가진 Layer 1을 발표했습니다.
셀로는 단순히 기존의 작업증명(PoW)의 고질적인 문제인 환경 파괴 문제를 해결하는 걸 넘어서 블록 기록 시 탄소 발자국을 자동으로 줄여나갔습니다. 해당 방식을 위해 매일 일정량의 CELO를 온체인 탄소 상쇄 기금에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슈는 업계 전반에서 빠르게 주목 받았습니다. 2022년 9월 15일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전력 낭비 우려가 있는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으로 넘어가는 큰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해당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더리움의 탄소 배출량 문제가 대폭 해결되었다는 보도가 광범위하게 전해졌으나 여전히 중요한 의문점은 남아있습니다.
“ 과연 지속가능성에 대한 다음 장은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셀로 기술을 함께 만들어가는 cLab의 연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울트라 그린머니”입니다.
지구의 날에 셀로 메인넷이 출시된 이후 cLab 팀은 셀로를 ReFi(재생경제) 빌더를 위한 주요 플랫폼으로 만들어갔습니다. Valora, Hyperlane, Mento 와 같은 ReFi 프로젝트를 키워나가고 StakedCelo, SocialConnect, 그리고 Celo Explorer를 출시했습니다.
cLab이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준비한 2023년 목표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셀로가 나아갈 방향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대표적인 가치지향 체인인 이더리움 로드맵과의 깊은 연계
- 최고 수준의 개발자 경험 제공
- 지갑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뛰어난 블록 구축
CIP-52 에서 제안된 “울트라 그린”은 CELO 의 토큰이코노미와 인센티브 시스템을 재정의합니다. 프로포절을 통해 셀로와 상호작용이 있을 때마다 자동으로 지속가능한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게 됩니다.
오늘의 셀로가 green이라면, 내일의 셀로는 Ultragreen 입니다
“울트라 그린은 모든 Celo 거래를 중요하게 만듭니다. 지속가능성과 함께하는 화폐입니다.”
Marek Olszewski | Celo Co-Founder, cLabs CTO
울트라그린이란 무엇인가요 ?
“The Merge”를 통해 이더리움은 중요한 토큰이코노미 혁신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더리움은 “기본 소각”을 통해 유통되는 모든 거래 수수료의 일부를 제거하고 일일 ETH 발행량을 최대 95%까지 줄임으로써 ETH 디플레이션을 만드는 조건을 만들었습니다. 비트코인이 공급이 고정되어 있어 “건전한 화폐”로 분류되는 것처럼,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ETH의 새로운 디플레이션 토큰경제학을 통해 설득하고 있습니다.
CELO는 비트코인이 “건전한 화폐”로 불릴 수 있는 것처럼 항상 고정된 공급 한도를 갖고 있습니다. cLabs는 이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커뮤니티가 우리의 제안을 수락하면 Celo 플랫폼은 기본 거래 수수료를 소진하게 됩니다. 공급이 제한되고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하는 Epoch 보상 일정에 따라 새로운 발행이 결정되는 CELO의 경우 이는 결국 자산을 디플레이션하게 만들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제안은 거래 수수료의 일부를 셀로의 탄소 상쇄 기금에 전송하여 자동으로 상쇄품을 구매하도록 만듭니다. 이는 매일 Epoch 보상을 통해 이미 탄소 상쇄 기금에 배포되고있는 CELO를 보충합니다.
탄소 배출권은 처음에는 온/오프 체인 모두에서 구매될 것이며, 완전한 투명성을 위해 모든 구매가 체인에서 이루어지도록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Toucan과 CarbonPath는 이미 셀로에 탄소 상쇄를 나타내는 토큰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
셀로는 cUSD나 다른 Mento 스테이블 코인과 같은 ERC20 토큰을 사용하여 가스를 지불하기 위해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스마트 계약은 자동으로 해당 자산들을 CELO로 변환하고, 일부를 탄소 상쇄 기금에 보내고, 나머지는 소각하는 과정들을 자동으로 이뤄냅니다.
바로 이 시스템이 “울트라그린”입니다
참여 방법
대시보드는 셀로의 탄소 배출량뿐만 아니라 셀로에서 일어난 활동을 기반으로 탄소 상쇄 기금에 기여된 양을 누적해서 시각화합니다.
대시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여러 변화가 생겨나고 있지만, 블록체인을 사용해 좋은 세상을 만드는 여정은 이제 시작한 것에 불과합니다. 재생 금융(ReFi)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이러한 이니셔티브들은 계속해서 확장된 내러티브를 중심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우리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지속 가능성을 알리고 추가적인 이니셔티브를 찾아내기 위해 여러전문가들과 고민하며, Celo 커뮤니티와 이 여정을 함께 할 것입니다.
Celo와 함께 울트라그린을 만들어 봅시다! 🌳🦇
우리와 함께하세요
더불어 살아가는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도전하며,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과 희망을 가진 여러분이 필요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모두를 위한 새로운 움직임에 셀로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