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팀장 인터뷰 (#와플개발부- 김성중)

Developer Relations 인터뷰 [by DR_jo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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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현재 속한 팀 소개 부탁드려요!

5년 차 팀장을 맡고 있는 김성중입니다.
제가 속한 팀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면,

“제품의 UI/UX를 포함하여 외부 환경에 다양한 개발을 identity를 갖는 의미”
팀에서는 하는 일은
WAPPLES 관련된 모든 제품에 UI/UX를 만들고 있습니다.
UI/UX 팀은 <사용자 인터페이스 (UI)>와 <사용자 경험 (UX)>을 디자인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팀으로 UI는 제품 또는 서비스의 시각적인 요소와 상호작용을 디자인하는 것을 의미하며, UX는 사용자가 제품 또는 서비스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전반적인 경험을 개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어플을 통해서 원하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 핸드폰에서 어떤 지하철을 타고 몇 번 출구로 내려서 가는지 쉽게 알려줘서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UX이고 출구나, 경로 안내를 알기 위해서 적당한 위치에 [버튼]과 [아이콘]이 배치해서 사용자와 접점에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해주는 게 UI인데 둘 다 하고 있는 팀입니다.]

  • 현재 팀의 업무는 어떠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나요~? 또 장점과 단점을 말해주세요!

월요일 오전에는 업무를 바로 진행하기보다는 저번 주에 진행된 이슈에 대한 리뷰가 진행됩니다.

[리뷰알람 코리끼]가 오전 9시에 슬랙으로 팀원들이 작업해서 올린 리뷰를 해달라고 요청이 옵니다.

혹은 팀원들이 리뷰 진행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 작업자가 수정을 진행을 하게 됩니다. 장점은 월요일 오전에 바로 업무를 시작해서 월요병을 극복하기 좋아 보여 도입했고 단점으로 리뷰가 많으면 더 힘들 수 있습니다. 화요일에 한주에 해야 하는 팀 업무 및 작업하면서 문제 되는 사항이나 공유되어야 하는 회의를 합니다. 작업하면서 문제 되는 사항을 공유해 좋은 아이디서를 얻을 수 있고 또 좋은 정보를 공유해서 팀원 각각 뭘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으며 유익한 정보도 공유가 가능합니다.
팀 업무 운영 방식은 “asana”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레이아웃을 사용할 수 있어 업무를 구분하기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사용적인면에서도 쉽게 이용이 가능해서 입니다.

  • 어떻게 팀장을 하게 되었으며 팀장이 되었을 때 어떠한 각오로 임하셨나요?

팀장이 된 계기는 사실 생각이 잘 안 나고 한마디로 “어쩌다 팀장”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리더십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팀원들을 올바르게 이끌어가기 위해 나부터 지속적으로 배우고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팀원들이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멘토링, 프로젝트 다양성 등을 고려하여 지원하고 지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팀 내외에서의 원활한 협업을 위해 프로세스 개선과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추구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팀의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팀원들을 동기부여하고 조직의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팀장에게 필요한 리더쉽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팀원들에게 방향성을 제공하고 모두가 공동의 목표를 이해하고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비전과 목표 설정”
1. 팀원들에게 긍정적인 분위기 및 에너지 조성
2. 각 팀원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그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할 때 부족한 부분을 돕고 다음에는 좀 더 잘할 수 있게 개선해 주며, 언제 일할 때 가장 효율이 높은지 체크해서 그 시간에 일할 때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고 등등 팀원마다 잘하는 부분은 더 잘할 수 있게 못 하는 부분은 잘할 수 있게 보안해 줬던 거 같습니다.

  • 팀의 리더로서 팀원분들이 기술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떠한 사항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코칭 하시나요?

팀원들에게 경험 있는 멘토나 코치를 배정하여 개별적인 지도 및 성장 방향을 도와주고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멘토를 투입 시켰습니다.
다양한 프로젝트에 팀원들을 참여시켜서 새로운 기술과 도전을 경험하도록 유도하여 이를 통해 팀원들은 다양한 기술 영역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고, 문제 해결 및 협업 능력도 향상시켰습니다.
또 최신의 개발 도구와 기술적인 인프라를 팀원들에게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팀원들은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새로운 도구와 기술에 익숙해질 수 있게 도움을 줬습니다.
그리고 팀원들 간의 좋은 정보나 지식 공유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줬고 이를 통해 회의, 지식 공유, 팀 프로젝트에 대한 리뷰 등을 통해 팀원들이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해왔습니다.

  • 마지막으로 김성중 팀장님과 같이 성장하고 싶은 팀원분들에게 커리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신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은지 명확한 목표>를 잡아야지 이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이나 역량을 향상시켜야 할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새로운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걸 추천해 드리고 자신이 맡은 업무를 벗어나 다른 분야의 프로젝트에도 참여하여 이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습득해야지 새로운 도전에 도전할 수 있고 다른 팀원들과 다양한 협업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

성장을 원한다면, 지속적인 자기 개발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과 도구에 대한 학습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개발자 커뮤니티나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실전 경험을 많이 쌓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다른 팀원들이나 시니어/주니어로부터의 피드백을 “열린 마음”으로 수용 해야지 내 자신의 단점을 많이 보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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