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경력 개발자 인터뷰 (2023 ep#1 by Developer Relations)

Developer Relations 인터뷰#1

joo-un
PentaSecurity Labs
13 min readFeb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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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전에!

안녕하세요, 펜타시큐리티 Developer Relations 입니다.

“Developer Relations”은 개발자들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조직 내 인재 영입뿐만이 아니라 기술 조직 문화를 강화하고 이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팀입니다.

해당 인터뷰에서는 펜타시큐리티 현직 개발 구성원분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어떻게 일하고 있으며 또 어떠한 도전을 통해 성장을 하고 있는지 소개합니다:)

"TRUST FOR AN OPEN SOCIETY"

세상을 더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곳을 만들고자 매 순간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하고 있는 펜타시큐리티 경력 개발자들의 인터뷰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Software Developer #Frontend Developer #Backend Developer

와플(WAPPLES) 개발부 Software Developer 김희수 과장님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펜타시큐리티 WAPPLES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김희수입니다.
“WAPPLES”은 웹 방화벽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공항 검색대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와 서버의 사이에서 웹 방화벽이 서버로 향하는 패킷을 들여다보고 안전하다고 판단될 때만 통과시킵니다.
네트워크 엔진은 패킷을 탐지하기 위해 세션을 관리하고, 트래픽을 차단/통과하는 일을 합니다. 또한 탐지 시 필요한 HTTP 데이터를 정형화합니다. 이 밖에 HTTPS 세션 관리, HTTP2 및 Websocket 프로토콜 지원과 관련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네트워크 엔진 개발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약 5년 전쯤 반복되는 개발 업무에 지쳐있을 때, 네트워크 엔진 관련 새로운 팀을 만든다고 하여 네트워크 엔진팀에 지원하게 된 이후로 그 팀에 소속되어 지금까지 일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당시 새로운 팀에서 바쁘게 돌아가는 프로세스 속에서 저의 기술 커리어를 성장시키고 싶었습니다. 네트워크 환경은 계속 변화하고 있고 그와 관련된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공부할 거리도 많고 습득한 지식을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뚜렷해 보였습니다.

  • 네트워크 엔진 개발자 일을 하며, 어떤 성취감을 느끼셨나요?

절대 해결하지 못할 것 같은 문제를 해결했을 때, 짜릿해요!
이슈를 분석하거나 개발할 때 가끔 도저히 해결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지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엇이 원인인지 무엇 때문에 안 되는 건지 감이 오지 않을 때, 모니터를 정말 뚫어지게 쳐다봅니다. 그러다 보면 안 보였던 게 보일 때가 있어요. 그 순간 짜릿함과 함께 그로 인해 문제를 해결했을 때 개발자로서 큰 성취감에 느끼게 됩니다.

펜타시큐리티 와플(WAPPLES) 개발부 김희수 과장님
  • 네트워크 엔진 개발자로서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어떠한 역량과 자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먼저, 학교에서 배웠던 <컴퓨터 공학 전공 과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개발 업무를 할 때 컴퓨터 공학 전공 지식이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하나의 과목이 하나의 일과 연결되지 않지만 하나의 일을 끝내기 위해 여러 과목의 기초 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다음으로 <코딩 역량>입니다. 개인적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저희는 문제를 나누어 정의하고 해결 방법을 합쳐가면서 해결해 나가는 사람들입니다. 코딩 역시 이와 비슷한 과정으로 개발 업무에 직결된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타인과 같이 일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 입니다. 원활한 소통을 위한 방법이나 효율적인 대화 이런 방법이나 협업 능력보다는 얘기가 잘 안될 때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 고민할 수 있는 자세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협업하는 능력보다 협력하는 자세가 우선 필요합니다.

  • 펜타시큐리티 개발 문화 속 좋은 문화라고 생각되시는 것이 무엇인가요?

좋은 “코드 리뷰 문화”입니다. 그저 코드 리뷰를 한다고 해서 좋은 문화는 아닙니다.

저희는 <성장>에 목적을 둔 코드 리뷰를 합니다.

팀원이 작성한 코드 자체를 리뷰하기보다 코드를 작성한 개발자를 리뷰합니다. 리뷰를 통해서 어떤 생각으로 이런 코드가 나왔는지 물어볼 수 있고, 조금 더 편한 방식을 알려줄 수 있고, 리뷰어가 모르는 API를 작성자에게 되레 물어볼 수 있고, 코드 리뷰를 한다기보다 작성된 코드를 콘텐츠로 던져 놓고 같이 공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리뷰어와 작성자가 서로를 리뷰 하는 느낌으로, 검사나 비난이 목적이 아닌 성장을 위한 코드 리뷰 문화가 저희가 가진 좋은 개발 문화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향후 펜타시큐리티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소소하게 입사자만 있고 퇴사자는 없는 “성장하는 팀”을 만들고 싶어요!

  • 앞으로 입사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응원의 말씀 부탁드려요:)

펜타시큐리티에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좋은 개발 문화를 만들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그런 개발자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이 지원하셔서 하루 일찍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디아모(Damo) 개발부 Frontend Developer 이현정 대리님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데이터 보안 제품 UI/UX 프론트엔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이현정이라고 합니다.

  • 데이터 보안 제품 프론트엔드 개발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처음엔 우연한 계기로 해당 직무를 접하게 되었지만, 프론트엔드 개발은 내가 작성한 코드의 산출물을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또한 사용자에게 가장 근접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고객 지향 관점에서 사용자의 니즈(디자인, 운영 방식 등)를 효율적으로 반영하는 방안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다는 점에 흥미가 생겨 프론트엔드 담당자로서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은 보통 이 매력으로 인해 시작하는 것 같더라고요^^

  • 데이터 보안 제품 프론트엔드 일을 하며, 어떤 성취감을 느끼셨나요?

신입 시절에는 개발한 제품이 실제 고객에게 배포되고, 직접 개발한 영역이나 아이디어에 긍정적인 피드백이 돌아왔을 때 가장 큰 성취감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현재도 위 경우에 보람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지만, 요즘은 신기술이나 처음 사용해 보는 기술을 파일럿 하여 적용한 기능이나 디자인으로 인해 더 효율적인 프로세싱이 구현됨을 확인했을 때 더 큰 성취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연차가 쌓일수록 기술적인 스펙트럼이나 스택이 커진다는 것을 체감할 때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데이터 보안 제품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어떠한 역량과 자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1. ‘사용자 경험과 UI/UX 트렌드 파악’

효율적이고 성능 좋은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했다고 하더라도, 사용자 경험이 반영되지 않았거나 트렌디하지 못한 UI라고 느껴진다면 사용자로부터 절대 좋은 제품이라 평가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 ‘커뮤니케이션 능력’

다른 직무도 마찬가지지만, 프론트엔드 담당팀은 특히나 협업의 기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사용자, 백엔드/타 제품 담당자 등 다양한 부서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요구 사항 및 필요 기술을 효율적으로 파악/지원하기 위해서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끊임없는 관심과 학습’

IT 개발자라면 모두 인지하고 있는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도태되지 않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신기술을 접하고 시도하는 것에 적극적이어야 하고, 소스 코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개발하려는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P.S] 저도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많고, 더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 중인 지점이기도 합니다.

펜타시큐리티 디아모(Damo) 개발부 이현정 대리님
  • 펜타시큐리티 개발 문화 속 좋은 문화라고 생각되시는 것이 무엇인가요?

펜타시큐리티에 입사한 후 다양한 문화를 접했고, 그에 익숙해져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고, 효과를 실감하고 있는 문화를 몇 가지 소개 드립니다.

  1. CI/CD(지속적 통합 및 배포)를 지향하는 문화입니다.

DX팀에서 3개 제품을 담당하고 있는데, 제품마다 패키지 배포나 소스코드 관리를 위한 반복 작업이 각각 필요했고, 이 프로세스들을 자동화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이 작업으로 인해 업무 효율 상승을 실감했고, 휴먼 폴트를 제로 수준에 가깝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ex) BAT 자동화, 리소스(UI에 표시할 문구/문장 등) 관리를 위한 스프레드 시트-소스 코드 간 업/다운로드 자동화, 패키징 자동화

2. 자율적인 개발 환경 선택

회사에 기술 표준이 존재하고 맞춰야만 하는 체제는 당연히 존재하지만, 제품의 프레임워크/라이브러리 등을 적합한 환경으로 파일럿 후 선택하여 개발할 수 있는 자유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개발한 웹 기반 제품 개발을 시작할 때도 사용성이 좋고 효율적인 기술을 파일럿 한 결과, 요즘 프론트엔드 분야에서 떠오르고 있는 리액트와 도커 기반의 개발 및 패키징 작업을 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향후 펜타시큐리티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현재로선 팀원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고, 서포트 해줄 수 있는 매니지먼트 능력과 기술 스택을 향상시키는 것이 개발자이자 팀장으로서 가장 큰 목표입니다.
위 능력을 향상시키는 과정에서 다양한 수준의 고민/노력의 산출물이 제품에 반영될 것이고,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제품→팀→부서→회사로 연쇄적인 효과를 도출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 입사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응원의 말씀 부탁드려요:)

펜타시큐리티는 개발자를 존중하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업무 환경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고 있으며, 개발해 보고 싶은 기술이나 제품이 있다면 해당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지원 가능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므로 다양한 기술 및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사인(iSIGN) 개발부 Backend Developer 김현교 대리님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SO 인증 보안 플랫폼인 iSIGN+ 제품의 백엔드 개발 담당을 맡고 있는 김현교 입니다.

iSIGN+은 사용자 편의를 고려하여 사용자 환경에 제약받지 않는 사용자 통합인증 (SSO, Single Sign-On) 서비스와 전사적 권한 체계 구축을 위한 역할 기반 권한 관리(EAM, Extranet Access Management)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관리 도구로 관리자는 이러한 서비스를 손쉽게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습니다. iSIGN+는 All-In-One Appliance 형태의 통합 솔루션입니다.

  • iSIGN+ 제품 백엔드 개발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전 직장에 있을 당시 SSO를 접하게 된 적이 있었는데 SSO 관련해서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다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로그인으로 여러 솔루션 제품들을 로그인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고, 이를 계기로 보안 기술들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보안 제품을 개발해 보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되어 iSIGN+ 제품의 백엔드 개발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펜타시큐리티 아이사인(iSIGN) 개발부 김현교 대리님
  • iSIGN+ 제품 백엔드 일을 하며, 어떤 성취감을 느끼셨나요?

이슈들을 처리하고 제품에 여러 기능들을 추가하다 보면 기능들이 점점 많아지고 이전보다 좋아지는 것을 보면서 성취감을 느낍니다.

예를 들어 SSO를 하기 위해 필요한 인증 중 SAML, PIN, PKI, PATTERN, OTP, UAF, QR, ID/PW 등의 인증에 대해 인증 절차가 생길 때마다 SSO가 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합니다.

관리 도구에서는 사용자에게 정책, 로그, 현황 등 사용자에게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기능들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개발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이슈를 만나게 되고 새로운 기술들을 배울 기회를 많이 접할 수 있는데, 이럴 때 마다 ‘개발자로서 발전을 하고 있구나’ 하고, 느낀 적이 많습니다.

  • iSIGN+ 제품 백엔드 개발자로서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어떠한 역량과 자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개발자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소통 및 협업 / 섬세함입니다.

첫 번째로 “의사소통 및 협업”이 중요한 이유는 IT는 점점 비즈니스 적으로 복잡해지고 일을 분담해서 하게 되어 다른 IT 팀원들과 같이 일을 하게 되며 협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른 팀원들의 의견 및 입장이 달라서 충돌도 생기기도 하고 직접 자신의 생각을 말할 때가 필요할 때도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의견들을 잘 조율하여 개발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의사소통 능력도 필요로 하며, 상대방과 협업 능력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섬세함”입니다. 개발 일을 하다 보면 꼼꼼하게 확인을 못할 때가 많습니다. 오류 및 버그가 발생하거나 일이 지연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되는데요.
개발에서 효율도 떨어지게 되며 원하는 결과가 나오기도 어려워질 때가 많아집니다. 따라서 개발 일을 하다 보면 완벽하게 하기란 어렵기 때문에 스스로가 인지하여 꼼꼼하고 섬세하게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펜타시큐리티 개발 문화 속 좋은 문화라고 생각되시는 것이 무엇인가요?

첫 번째로는 “스프린트 회의”입니다. 스프린트 란? 애자일 기법 중 하나이며 계획을 세우고 중요 순서 순으로 업무를 진행하여 제품을 개선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저희 팀은 2주 간격으로 스프린트 회의를 통해 백로그를 작성하여 중요 순서에 따라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계획을 세운 이후 스프린트 기간 동안 하루에 한 번씩 스크럼 회의를 통해 보고 하여 어떤 이슈가 있었으며 어떤 작업을 했는지 보고하게 되어 체계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코드 리뷰”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1시간씩 시간을 정하여 리뷰를 진행하는데요. 코드 리뷰를 받고 싶은 사람이 신청을 하여 리뷰를 진행하게 됩니다. 개발을 하다가 고민이 되거나, 혹은 개발을 한 이후 개선을 하고 싶은 내용이 생겨 다른 팀원들에 생각을 듣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 팀원들에 생각을 듣고 정보를 공유하여 리팩토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 향후 펜타시큐리티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펜타시큐리티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아무래도 iSIGN+ 제품을 맡고 있다 보니 제품이 나날이 발전하여 사용자 편의성 및 제품에 완성도를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스스로의 성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T 기술의 속도를 빠르게 발전해 가고 있기 때문에 안주하기보다는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환경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저를 더 성장시켜 나갈 것입니다.

  • 앞으로 입사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응원의 말씀 부탁드려요:)

펜타시큐리티 개발자 채용에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펜타시큐리티에 입사하게 된다면 자유로운 문화와 분위기이기 때문에 적응하는 데에는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꼭 합격해서 펜타시큐리티와 함께 성장되기를 바랄게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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