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워크(WeWork)를 떠나며

8월에 입주해서 10월 어느 날 떠났습니다.

어찌 보면 짧은 시간이지만, 이 짧은 시간이 저희 토큰넥스트팀에겐 긴 여정이었습니다. 다이나믹하고 유의미했던 순간들이 있었기에 막상 떠날 땐 조금 아쉬웠던 거 같습니다.

토큰넥스트 개발팀

타 팀들과 협업하고, 금요일 저녁엔 블록체인 스터디로 불금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또 위워크에서 제공하는 맥주도 아-주 가끔씩 먹구요(입주 전엔 자주 마실 줄 알았는데, 막상 위워크에서 일하니 마실 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하지만 어미둥지를 떠나 독립하게 되어 좋습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사무실은 엘레베이터가 7대 있습니다 하핫!!!)

+여담으로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ABF(Asia Blockchain Fintech)가 곧 신라호텔에서 열리는데요. 저희 토큰넥스트팀은 10월30일, 31일 양일 스피치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많은 분들 뵈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