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X의 사용자 경험 디자인하기
EMX의 새로운 브랜드에서 볼 수 있듯이 저희 팀은 차세대 거래 플랫폼을 디자인하는 데에 치밀한 계산과 숙고를 거치고 있습니다. 파생상품 거래의 미래를 설계한다는 것은 사용자들에게 현존하는 것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희 팀이 플랫폼 런칭을 부지런히 준비하는 동안 (플랫폼 런칭은 먼저 투자 대회, 그리고 이후의 시장 실시간 운영으로 나눠집니다.) 저희의 디자인 프로세스를 공유하고 EMX의 트레이딩 인터페이스를 미리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저희의 인터페이스는 수 달 간의 디자인과 공학적 설계, 그리고 세계 각지 트레이더들의 피드백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사용자 분들이 EMX 거래소에서 직접 경험하실 각 요소를 더 자세하게 말씀 드릴 것입니다.
사용자 조사: 투자 커뮤니티의 니즈를 기반으로 설계하기
저희 팀 대부분이 트레이더로써 커리어를 쌓았기 때문에, 더 좋은 거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어떤 요소와 기능들을 갖추어야 하는 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거래를 하는 당사자인 여러분 없이는 변혁이 있을 수 없기에, 저희의 개인 경험 뿐 아니라 여러분들의 니즈와 선호도를 반영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AMA를 통하거나 직접 면담을 통해 트레이더 여러분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아시아와 북/남미 등지에 계신 여러분이 현재 어떻게 거래를 하고 있는지, 그리고 더 중요한 미래에는 거래가 어떻게 변했으면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필요 요건: 명확한 포커스 잡기
사용자 조사를 통해 몇 가지 주요 사안이 정해지고 나서, 저희는 명확한 개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은 저희에게 매우 중요했습니다. 명확하게 잘 정의된 포커스가 있어야 최선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래소 설계에 있어 하나를 위해서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려운 결정을 많이 내려야만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결과적으로 빛을 발하였습니다. 근시일 내에 출시 되어야하는 기능들에 대해 명료하면서도 현실적인 파이프라인을 설립하였고, 장기적으로 이뤄나갈 획기적인 출시 계획 또한 준비되어 있습니다.
와이어프레임: 프레임워크 구축하기
이후에는 거래 플랫폼의 와이어프레임의 프로토타입을 구축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와이어프레임을 사용해 EMX의 다양한 요소들의 상호작용을 빠르게 테스트하고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와이어프레임 프로토타입은 디자인적으로는 지나치게 단순해보일 지 모르나 적은 비용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기에는 최적이었습니다.
시각 디자인: 시각 요소와 느낌을 조율해 나가기
와이어프레임이 확정되고 나서는 저희 디자이너들이 나서서 일련의 디자인을 창조해나갔습니다. 반복적으로 디자인을 실험하고 개선하며 유저들이 새로운 플랫폼 디자인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점차 이해하고, 최종적으로 브랜딩적 요소까지 가미해 디자인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세련되면서도 강력한 EMX거래 플랫폼의 웹인터페이스를 미리 공개합니다. 차세대 선물거래에 대한 저희의 야심찬 비전을 반영한 대담한 인터페이스를 선보입니다.
구현하기: 각 컴포넌트를 제자리에 갖추기
저희의 첫 거래 플랫폼을 공개적으로 출시하기 위해 저희 엔지니어링팀은 API를 포함하여 EMX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구동되는데에 필요한 다양한 프런트엔드와 백엔드의 기능을 구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희는 매 요소에 개별적으로 집중하면서도 다양한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유저에게 최상을 경험을 제공하도록 힘을 쏟고 있습니다. 조만간 EMX의 핵심 요소 주요 차별 요소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제품 릴리즈: 최종 제품을 여러분께 선보이겠습니다
조만간 있을 EMX의 신규 플랫폼 릴리즈 후의 다음 마일스톤은 다름 아닌 EMX 모바일 앱 릴리즈입니다. 저희는 모바일 앱 릴리즈를 아주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앱은 투자 대회 시작 후 런칭될 계획입니다. 조만간 더 반가운 소식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처음 언급했다시피 파생상품 거래의 미래를 그리는 것은 여러분과 저희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과정입니다. 저희가 만들고 있는 것을 보고 느끼신 점을 들려주세요.
저희 인터페이스는 어떤가요? 하단에 코멘트를 남겨주시거나 EMX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