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연화도 (344차)
코스: 연화항 — 연화봉 — 출렁다리 — 임도 — 연화항 — 반하도 — 우도 — 반하도 — 연화항
연화도는 이번이 두번째이다. 사진은 그렇게 많이 찍지는 않았고, 시간이 매우(?) 많아 널널하게 진행하였다.
출렁다리에서 끝까지 가서 동두마을로 내려가야 하지만 출렁다리에서 임도로 바로 내려갔다.
꽃샘추위로 날씨가 상당히 쌀쌀하다. 비가 내린 후라 미세먼지는 없고 화창하여 날은 좋았다.
우도의 갈림길에서 오른쪽 전망대 방향으로 이동한다.
갈림길에서 해안쪽으로 이동하여 살짝 아래로 내려갔다 온다.
우도 끝에서 해수욕장 방향으로 내려가면 구멍섬과 목섬이 보인다.
다시 돌아와 우도항으로 임도를 따라 걷는다. 그리고 연화항으로 되돌아 온다.
보도교가 개통되고 우도방면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간다. 돌아오는 길에 멋진 생달나무와 후박나무가 있다. 천연기념물이니깐 이것도 보고 가면 좋다.
- 총소요시간 4시간50분
- 이동시간 4시간10분 (널널하게)
- 거리 12.2km (출렁다리에서 끝까지 가면 약 1km 더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