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C x 수호 — 안전한 TTC 에코시스템을 위한 파트너십
TTC 재단, 전문 보안 업체 ‘수호’와 에코시스템 보안과 효율성 증진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TTC 재단은 메인넷 리기 론칭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TTC 블록체인과 에코시스템 내 스마트 컨트랙트들의 보안 및 효율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재단의 개발 운영팀은 메인넷의 상태와 사용자 트랜잭션 등을 항상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체크 리스트를 기반으로 정기 감사를 진행하고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및 개선하고 있습니다.
엄격한 내부 테스트와 더불어 TTC 재단은 다양한 외부 화이트 해커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솔루션의 보안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재단은 작년 9월 글로벌 화이트-햇 해커 (White-hat hacker) 커뮤니티 해큰(Hacken)과 함께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 및 블록체인 솔루션 감사를 진행하여 메인넷 리기와 TTC 커넥트의 취약 포인트에 대해 사전 검토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TTC 에코시스템의 탈중앙화 금융 솔루션인 티그리스 프로토콜(Tigris Protocol)과 탈중앙화 거래소인 TDEX의 정식 런칭에 맞추어 블록체인 보안 및 감사 전문업체 수호(SOOHO)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하여 TTC 에코시스템의 보안과 효율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합니다.
수호 (SOOHO) 란?
수호(SOOHO)는 블록체인상의 사이버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취약한 스마트 컨트랙트와, 불법 거래를 실시간으로 자동 분석 하는 SaaS 플랫폼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보안 및 감사 전문업체입니다.
수호팀은 모두 합쳐 육십여 년의 보안 연구를 한 최고 보안 연구원들과 세계 최고 최대 해킹 컨퍼런스 데프콘(DEFCON)의 대회에 매해 본선 진출하고, 바이낸스 해커톤 2019 (Binance Hackathon 2019) 기술상, 업비트 해커톤 2018 (Upbit Hackathon 2018) 대상을 받은 세계 최고 수준 보안 전문가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특히, 수호의 보안 전문가들은 한국은행, 삼성전자, 하나캐피탈, 한화손해보험, AXA와 침투 시험 (Penetration Test) 을 진행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호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컨센시스 (Consensys) 의 투자를 유치하였고, 람다256 (λ256), SK C&C, 금융보안원, 메타마스크 (Metamask)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습니다.
“TTC 재단의 스마트 컨트랙트들은 간결하고 잘 설계되어 있을 뿐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안전한 제품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TTC의 탈중앙화 금융 솔루션인 티그리스 프로토콜과 자체 탈중앙화 거래소인 TDEX의 코드 검토를 통해 재단 개발팀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저희 수호가 보다 안전한 TTC 에코시스템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 박지수 (CEO, SOOHO)
파트너십의 시너지
TTC 재단은 수호와 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TTC 블록체인, 그 위에 개발된 에이콘 프로토콜, 티그리스 프로토콜, 그리고 여러 디앱의 보안성과 효율성을 대폭 개선하고자 합니다.
수호는 이미 탈중앙 금융서비스 ‘티그리스 프로토콜’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 보안 감사를 진행하였으며, TTC 재단은 수호가 제공한 감사 리포트에 기재된 잠재적 취약 포인트들을 모두 수정 및 보완하였습니다.
수호와 TTC 재단은 향후 탈중앙화 거래소 ‘TDEX’와 소셜 네트워크 보상 프로토콜인 ‘에이콘 프로토콜’의 기술 보안 감사를 시작으로 TTC 에코시스템의 전체적인 보안 향상을 위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