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의 마지막, 11월 타운홀 미팅

티빙의 2024년을 회고하며 그린 2025년의 청사진

단풍이 깊어져 가는 2024년의 가을, 티빙 본사에서 구성원 전체가 사라지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 사건의 전말은 바로.. 타운홀 미팅입니다! 👏

티빙은 주기적으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며 전 직원이 자유로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15일, CJ 인재원에서 2024년 마지막 <11월 타운홀 미팅>이 열렸습니다. 티빙 구성원들은 각자 어떤 기대를 품고 참석했을까요?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11월 타운홀 미팅>은 치열하게 달려온 2024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자리에서 이룬 성과를 회고하고, 다가올 2025년의 푸른 청사진을 그려보았는데요.
무궁무진한 티빙의 미래를 함께 꿈꾸며 모두의 마음속에 의지가 활활 타올랐다는 후문입니다 🔥

지난 타운홀 미팅 이후에 입사한 신규 구성원에게 보내는 뜨거운 환영의 박수와 함께 시작하여,
근속 10주년과 15주년, 총 6명의 장기근속자분들께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상장과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티빙의 성장에 무한한 열정으로 힘써주심을 모두가 알고 있기에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이어, 각 조직별로 2024년의 성과와 현안을 공유하며 전사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세션이 이어졌습니다.
본인의 자리에서 맡은 업무에 몰두하다 보면 자칫 타 부서와의 결속력이 흐려질 수도 있는데요.

티빙의 <타운홀 미팅>은 이러한 사일로 효과를 방지하고, 부서의 경계를 넘어 ‘TVING’에 소속된 한 구성원으로서 공동의 목표를 한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는 소통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숨 가쁘게 달려온 모든 구성원을 격려하는 대표이사님의 따뜻한 연설, 그리고 궁금했던 부분을 속시원히 해결하는 실시간 QnA 시간까지!

이번 <타운홀 미팅>은 티빙의 중·장기 전략에 대한 전사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에 한층 깊이 몰입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2024년 마지막 타운홀 미팅을 계기로 한층 끈끈해진 티빙,
수평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끝없이 이어질 2025년 티빙의 성장을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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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am.tving.com/

Editor : TVING 김성용님, 신효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