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개발팀 김종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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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in readOct 27, 2023

Q1. 자기 소개 및 현재 담당하고 계시는 업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투라인코드 개발팀 김종빈입니다. 현재 새롭게 서비스 출시 예정인 투라코 이벤트 스토밍과, 쿠팡 TFS 프로젝트에서 프론트엔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2. 투라인코드에 입사하게 된 계기와 입사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는지.

정보 통신 학과 재학 시절에 개발이라는 영역에 흥미를 느끼게 됐습니다. 공부를 이어가던 중에 프론트엔드라는 직군의 매력을 알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공부를 하는 것 이외에 협업을 경험하고 싶어 대학생 개발 연합 동아리에서 학습과 프로젝트들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던 중 투라인코드 채용 공고를 보고 지원하여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Q3. 현재, 과거 포함 기억에 남는 업무(프로젝트)가 있는지요.(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나 혹은 가장 힘들었을 때의 기억)

투라인코드에 입사하고 많은 프로젝트를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딱 떠오르는 프로젝트는 Portal과 K사 프로젝트 입니다. Portal은 제가 입사하자마자 처음 경험했던 사내 프로젝트입니다. 첫 프로젝트이기도 하고, 사내에서 사용하는 서비스이다 보니 속된 말로 내 새끼 키우는 심정으로 훌륭한 동료분들과 재미있게 진행했습니다.

K사 프로젝트 역시 첫 번째 비즈니스 프로젝트입니다. K사 본사 파견근무를 하면서, 회사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경험을 하게 된 프로젝트이며, 뛰어난 선임, 수석분들과 함께 일을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 더욱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Q4. 개인적으로 투라인코드의 장/단점이 무엇인지요. (개인의 차이에 따라 상이 할 수 있습니다)

역시 역세권입니다. 교통편이 좋아서 출퇴근이 너무나도 편합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모여있는 공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인품적으로 훌륭하고, 실력적으로 뛰어난 동료분들이 많다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투라인코드에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Q5. 현재 직무에 필요한 역량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 그 이유는.

노력이 언제나 성공을 반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 노력이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단기적으로 개발을 할 것은 아니니, 개발 직무에 필요한 역량은 지속적으로 정진하는 꾸준함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Q6. 개발인으로서 어떤 목표가 있는지요.

어제의 나보다 더 나은 내가 되자. 제 인생 슬로건인데요. 아직 거창한 목표는 없습니다. 과거의 개발보다 현재의 개발이 더 나은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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