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많이 쓰는 WordPress 플러그인

hans
UFOfactory org
Published in
3 min readMar 2, 2016

워드프레스의 대표적인 장점을 하나 꼽으라면 수많은 플러그인이라고 생각한다. 대표적인 단점을 하나 꼽으라면 또한 플러그인을 들고 싶다. 플러그인은 사이트를 쉽게 구축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지만 플러그인으로 사이트를 도배하다 보면 어느새 느려져 있는 사이트와 알 수 없는 플러그인의 충돌을 볼 수 있다. 플러그인의 사용을 최소로 하고 검증된 플러그인만 쓰는게 중요하다.

그 중 내가 많이 쓰는 (자체 검증된?) 플러그인을 소개하겠다.

1. Advanced Custom Fields (http://www.advancedcustomfields.com/)

관리자 메뉴를 쉽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하게하는 플러그인이다. 꼭 사용해 보기를 추천하는 플러그인 중 하나이다. 기능이 제한된 무료도 있으나 Repeater 기능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돈 값을 한다. 구매해서 사용해보기를 추천한다.

2. Query Monitor (https://wordpress.org/plugins/query-monitor/)

DB CRUD를 추적해주는 플러그인이다. DB뿐만 아니라 php 코드의 오류 및 경고등도 표시해주기 때문에 사이트 개발시에 필수로 설치하는 플러그인이다.

3. Custom Post Type UI (https://wordpress.org/plugins/custom-post-type-ui/)

Post Type과 Taxonomy를 쉽게 만들수 있게 도와준다. 결과가 코드로 나오기 때문에 Post Type과 Taxonomy 생성을 위해 설치했다가 코드 생성 후 삭제하며 사용 중이다.

4. Loco Translate (https://wordpress.org/plugins/loco-translate/)

테마나 플러그인 내 스트링을 번역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플러그인이다. 소스코드내의 번역할 수 있는 스트링을 추출해주면 이를 이용해서 PO, MO 파일까지 생성해 준다.

5. Regenerate Thumbnails (https://wordpress.org/plugins/regenerate-thumbnails/)

사이트를 새로 만드는 경우는 크게 필요 없으나 기존 사이트를 변경할 경우 새로 추가된 썸네일 사이즈의 이미지는 없을 것이다. 이때 새로 추가된 썸네일을 생성해주는 플러그인이다. 필요할 때만 실행하면 되는 플러그인다.

이상 5가지 플러그인을 간단히 소개하였다. 주로 개발에 도움을 주는 플러그인이며 1번 ACF 플러그인 빼고는 사이트 운영시에는 삭제해도 무방한 플러그인이기 때문에 성능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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