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웹트렌드와 - 2016년 웹트렌드 -디자인

kimyonghyun
UFOfactory org
Published in
4 min readFeb 25, 2016

2015년을 되돌아보며, 2015년과 2016년의 웹트렌드 차이를 분석해보았고, 실제로 접목시킬수 있도록 정리를 해보았다. 물론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반영되었지만, 항상 디자이너는 추세를 잘 따라야 하기때문에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

2015년 디자인

  1. 반응형디자인 : 호환성이 좋지만, 단점으로는 사이트가 대부분 비슷해 보인다. 또한 속도측면에서 느리다는 문제점도 많았다. 요즘에는 웹과 앱을 따로 만드는 회사도 많이 늘어났다. 개인적이지만, 비율로 보자면 50:50이라고 생각한다.

2. 비디오 배경 : 강력한 인상, 간결, 우아한 느낌 디자인으로 생각해보았을때, 비주얼디자인에 대한 부담이 없다.

3. 타이포그래피 강조 : 예전과 다르게 무료폰트가 많이 나와 전보다 편해진 방법 비용이 적어졌다.

4. 플랫디자인 : 산만하거나 복잡함이 없음

5. 카드디자인 : 복잡함이없어 사용자에게 직관적이면서 편리한 디자인(ex:핀터레스트) 보통 리스트페이지에서 사용

6. 페럴럭스디자인 : 페이지에 머무는 시간을 늘림 스크롤적용시 참여율 70프로까지 올라간다고 통계상 나왔음. 클릭에 비해 로딩이 빠르고 원하는 정보를 쉽게찾음.

7.고스트버튼 : 행동유도가 필요한 에서 배경과 조화롭게 자리잡음.

8.스크롤(원페이지): 모바일 사용자에게 편리한 수직적인 디자인이고 2016년까지 이어질꺼같다.

2016년 디자인

  1. UI패턴의 정형화 : 웹이 여태까지 이어오면서 사용자들의 눈에 익숙했던 아이콘들이 많을 것이다. 많은 텍스트를 적지않아도, 아이콘으로 표현해줄수 있는 디자인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ex:햄버거 표시의 아이콘)

2. 로딩 애니메이션 : 로딩간에 기다리는동안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한다.

3. 마테리얼 디자인 : 플랫디자인에서 발전된 부분이다.(ex:미묘한 그라디언트, 물질의 질감 그림자효과 등을 통해 디자인의 깊이감을 더함,인터페이스를 이용해서 나타낼수도 있다.)

트렌드는 확 변하진 않는다. 이쁘게 하는 디자인은 보기에는 좋지만, 사용성이 힘들다. 디자인은 UX를 고려해서 사용자를 편하게 안내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2015년의 트렌드를 접목시켜서 2016년에는 더발전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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