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lime text 사용기
처음 코딩을 할 때는 coda와 sublime text를 쓰다가 이제는 주로 sublime text만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로 사용하면서 쓰는 폰트, 테마 등의 내용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폰트
폰트는 ‘M+ 1m’을 사용하는데요. 이 폰트가 화면당 보이는 글자수가 많다는 장점이 있어 사용중입니다.
테마
테마를 이것저것 바꾸는걸 좋아해서 다양한 테마를 써보다가 거의 이 테마에 정착했습니다. 눈도 너무 아프지 않고, 예쁘기도 하고, 폰트랑도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subl’ 명령어
서브라임을 쓰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명령어입니다. 번거롭게 서브라임을 켜고 해당 폴더를 열지 않아도, 사용하던 터미널창에서 ‘subl .’을 입력하면 해당 디렉토리의 파일을 서브라임에서 열 수 있습니다.
화면분할
여러개의 파일을 동시에 수정해야할 때 많이 쓰는데요. 주로 세로 2분할로 사용합니다.
[option + command + 1] : 1개 스크린
[option + command + 2] : 2개 컬럼의 스크린
[option + command + 3] : 3개 컬럼의 스크린
[option + command + 4] : 4개 컬럼의 스크린
[option + command + 5] : 4개 그리드의 스크린
[option + command + shift + 2] : 2개 컬럼의 스크린
[option + command + shift+ 3] : 3개 컬럼의 스크린
key binding
익숙해지면 코드 작성시에 큰 도움이 됩니다.
package — html2haml
저는 주로 haml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bootstrap과 같은 내용을 카피해서 쓸 때 사용하는 패키지입니다. 해당 파일이나 내용을 선택하고 패키지를 실행하면 haml로 변환 가능합니다.
package — sftp
sublime text에서 ftp나 sftp를 로컬로 가져와 sync를 맞춰 사용할 때 쓰는 패키지입니다.
여러가지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sublime text가 잘 맞고 좋은 것 같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한번 익숙해진 툴을 바꾸기도 쉽지가 않는 것도 이유인 것 같습니다. 다른 에디터도 사용해볼 기회를 찾고 있는데 다른 팀에서 사용하고 있는 intellij를 써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