썽원리가 좋아하는 업무용 어플리케이션
너무 흔한것들은 뺐다 함.
Published in
2 min readJul 9, 2014
이대표 이대표 우리 대푯님
이대표님이 준비한 세미나 주제는 본인이 좋아하는 업무용 어플리케이션들을 소개하는 것이었습니다.
평소 허세남, 내기중독자, 애플빠등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iOS 또는 OSX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위주였습니다.
하지만 울캡멤버들도 모두 애플유저들이라 다행이었네요.
세어보니 총 29개의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해주셨네요.
(본인은 이걸 모두 얼마나 잘 쓰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카페인,페이퍼,어도비쿨러 같은 앱들은 저도 잘쓰고 있는 서비스라 반가웠구요
또 remember라는 명함관리앱은 저도 이번에 새로 다운받아서 써보았는데,
사람이 직접한다는게 신기할 정도로 빠른..! 명함 정리속도에 놀랐습니다.
정말 제 비서가 생긴 것 같아 재미있었어요.
사실 이 발표는 원래 하려고했던 ‘진짜' 발표는 아니었다는 비화가 있습니다.
원래는 직원들의 생산성을 더 높일 수 있는, inspiring한 내용의 발표를 준비하셨었는데, 급 쑥스러워지셨는지 이런 가벼운 내용의 발표로 급선회를 했다하네요.
부끄러워말아요 썽원리 다음 발표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