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 8기 취업 현황을 공개합니다. 👀

Hannah Ko
바닐라코딩
5 min readMar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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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코딩 부트캠프 8기 취업 성공을 축하합니다!

작년 연말, 부트캠프 8기를 수료하며 2021년에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는 이름을 가지고 새로운 발돋움을 시작했는데요.

약 2개월간 다양한 기업과의 컨텍을 통해, 현재 총 11명 중 10명이 취업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하고 또 노력한 8기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Well done, guys. 👏👏👏

그럼 이번 기수에 관한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

8기 총 지원 인원.

이번 8기 부트캠프의 총 지원 인원은 대략 80명 정도였습니다.

8기 시작 인원/최종 수료 인원.

그 중, 8기 부트캠프는 16분과 함께 시작하게 되었죠. 🥳

부트캠프 도중 개인 사정으로 나가게 된 1명, 인턴 오퍼로 제안으로 나가게 된 1명, 파이널 프로젝트 자진 하차 1명, 수료 후 취업 준비 보류 2명이었습니다.

총 11명의 최종 수료 바코더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의 새로운 취업 출발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8기 남녀 비율.

최종 수료 바코더 11명의 성비 비율은 남자 5명 그리고 여자 6명이었습니다.

8기 연령별.

최종 수료 바코더들의 대략적인 연령대 분포는 20대 중반이 2명, 30대 초반이 8명, 그리고 30대 중반 1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8기 전공별/이전 직장.

이번 8기분들의 전공은 100% 엔지니어링 비전공자로 경영학을 전공하신 분부터 신방과, 행정학과, 회화과, 건축학과,그리고 고졸분들까지 다양한 곳에서 오신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공부했던 전공에 따라 혹은 전혀 다른 직장에서 평범한 회사원으로, 디자이너로, 기자로, 혹은 기획자로서 다양한 직업군에서 근무하시던 분들이셨죠.

하지만, 지금은 당당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입니다. 👩‍💻🧑‍💻👨‍💻

8기 오퍼/취업 현황. (Last updated @Mar 10, 2021)

이번 기수 역시 저번 기수와 마찬가지로 화려한 취업 신고식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

8기 바코더가 노력한 만큼 수많은 다양한 기업에서 감사하게도 좋은 오퍼를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8기 바코들에게 오퍼를 제안했던 기업들. 🏢

다양한 곳에서 오퍼를 받은 8기 바코더는 개인의 1순위에 따라, 취향에 따라, 혹은 미래 원하는 목표에 따라 원하는 곳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탭조이 2명, 프로토파이 1명, 식스샵 1명, 작당모의 1명, 지그재그 1명, 키즈노트 1명, 키클롭스 2명, 펫프렌즈 1명이 성공적으로 취업하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의 설레이는 첫 회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8기 바코더들의 최종 종착지. 🚀

부트캠프 8기에서 첫 번째로 취업에 성공한 바코더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8기 취업 포지션.

8기 바코더는 100% 정규직으로 취업 성공하였고 대부분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링 포지션으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8기 오퍼 연봉.

이번 기수들의 연봉은 최고 4900만 원에서 최저 3200만 원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취업이 확정된 회사마다 그리고 다른 필드의 포지션과 마찬가지로 개발하는 프러덕트나 서비스에 따라, 개개인에게 요구되는 스킬 등에 따라 연봉 측정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지금 당장보단 먼 미래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하는 게 더욱 중요하겠지요? 지금은 시작일 뿐이니까요! 💪

요즘 다양한 뉴스 미디어를 보면 여기저기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분들을 찾는 많은 기업들을 볼 수 있는데요 — 심지어, 더 많은 그리고 실력있는 인재 영입을 위해 연봉 인상이나 스톡옵션을 내세우며 기업들이 앞다투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모시기를 하고 있죠. 👀

그래서인지, 여러 다른 타 부트캠프가 생겨나며 더 많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양성하려 하고 취준생은 나도 모르게 코딩을 배우고 있는 것 같아요.

Are you sure..? 😟

그 모습을 보며, 코딩 부트캠프를 운영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 그런데도 불구하고, 바닐라코딩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한가지인 것 같아요. ☝️

예비 바코더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는 새로운 도전, 그리고 프로그래밍에 대한 열정만 진심이라면, 그 노력과 용기가 그들의 인생의 터닝포인트 될 수 있도록 바닐라코딩도 함께 노력하며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러기에 매년, 더 좋은 양질의 수업과 교육이라는 이념 아래 철저한 마인 셋(Mindset)으로 여러분과 만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혹시라도, 이번 인생의 목표가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삶을 꿈꾼다면, 우리 다음 기수에서 만나요. 🥰

About Vanilla Coding

바닐라코딩은 미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꿈꾸는 비전공자들을 위한 전문 코딩 교육 기관으로 기수마다 소수 정원 운영을 통하여 실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바닐라코딩에 대하여 궁금하시다면 바닐라코딩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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