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wfile을 이용한 프론트 엔드 세팅

Donghoon Nam
원티드랩 기술 블로그
3 min readApr 7, 2020

프론트 엔드 팀의 신규 입사자가 많아 지고 앞으로도 많을 것을 예상하면서
신규 입사자들 혹은 여러 이유로 포맷을 진행하신 분들을 위해서
프론트 엔드 팀 전용 brewfile을 만들어 필요한 package를 쉽게 설치하고 설정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설치 문서를 만들어 놓았지만 매번 문서를 보고 별도로 설치하기에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굉장히 귀찮은 작업인지라 설치 스크립트 & brewfile을 만들어 알아서 팀에서 필요한 기본 패키지들을 설치하도록 하였습니다.

우선 어떤 패키지들을 기본 설치하게 해야하는 가에 대한 기준은 제 로컬에 설치되어 있는 것들을 기준으로 비교를 하였습니다.

  1. brewfile을 만들 디렉토리를 만듭니다.
    $ mkdir wantedBrew
  2. wantedFE.Brewfile을 만들어 아래와 같이 필요한 패키지들을 작성합니다.
    wantedFE에서 사용하는Brewfile이라고 명시해주기 위해서 파일명을 이와 같이 작성하였고, 설치될 내용은 아래와 같이 지정하였습니다.

위의 내용 중에 tap, brew, cask의 차이를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1. tap : https://github.com/Homebrew 에 있는 Homebrew 레파지토리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예) tap “homebrew/cask”, tap “homebrew/service”

2. brew : homebrew에서 제공하는 패키지를 설치 합니다.
https://formulae.brew.sh/formula/

3. cask : 홈브류에는 GUI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는 캐스크 확장이 있습니다. 캐스크 패키지는 별도로 관리됩니다.

위의 패키지들을 설치하고 설정을 진행할 shellscript파일을 하나 작성하고,
실행 가능 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 vi common.sh
$ chmod +x common.sh

그리고 common.sh를 실행하시면 자동으로 패키지들을 설치 및 설정이 진행됩니다.

$ ./common.sh

brew bundle을 설치하기 전에 권한을 sudo로 변경하여 진행합니다.

node10, node12버전을 설치하고, visual studio code에서 기본적으로 팀에서 사용할 extension을 지정하여 $HOME/.vscode/extensions.json에 저장합니다.
명령어 하나만 실행하면 별도로 문서를 보면서 설치할 필요없이 진행 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패키지들은 상황에 맞게 변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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