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업데이트: W재단, 한국자동판매기공업협회와 케이웨더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HOOXI 캠페인) 파트너쉽 체결
재단법인 더블유재단(이하 W재단)은 한국자동판매기공업협회 그리고 케이웨더㈜와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HOOXI 캠페인의 일환으로 협력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공지 (2018년 9월 28일): W Green Pay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상 구동되는 ERC20 표준을 준수하는 토큰으로 변경되었다.
5월 30일, 재단법인 더블유재단(W재단)은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인 HOOXI 캠페인 추진의 일환으로 한국자동판매기공업협회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의 활성화, HOOXI 캠페인의 성공적인 결실을 목표로 국내 ‘재활용 자판기’ 사업을 함께 협력한다.
미국, 유럽 등 세계 약 40여개 선진국에는 ‘재활용 자판기’가 널리 보급되어 있어 개개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자원 재활용에 참여하고 있다. 음료수를 다 마신 후 빈 알루미늄 캔이나 PET병, 유리병 등을 투입구에 넣으면 자판기가 재질과 무게에 따라 자동으로 식별하여 일정 금액을 보상한다. ‘재활용 자판기’에서 종류별로 분리된 캔과 병은 자판기 내에서 분쇄 혹은 압축돼 공간의 낭비 없이 저장된다. ‘재활용 자판기’ 설치 이후, 독일, 호주, 노르웨이, 스웨덴 등의 국가는 90% 이상의 캔, 병 등의 수거율을 기록하고 있다.
W재단은 한국자동판매기공업협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전 지역의 ‘재활용 자판기’ 보급에 노력하고, W재단의 블록체인 W Green Pay(WGP)를 통해 재활용 활동 참여자에게 리워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6월 15일에는 케이웨더㈜와의 협력 파트너쉽이 체결됐다. 케이웨더는 국내 최대의 종합 날씨서비스 제공업체로 출발해 날씨, 환경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W재단과 케이웨더(주)는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HOOXI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노력을 함께한다.
이유리 대표는 “노인과 아이 등 건강 취약계층이 고농도 미세먼지에 더 취약하지만 이들을 위한 대책은 아직 미비하다”며 “W재단은 케이웨더와 함께 이들 건강 취약계층에게 깨끗한 공기질을 스마트하게 제공함으로써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의 활성화와 HOOXI 캠페인의 성공을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W재단은 첫 번째 행보로 케이웨더에서 제공된 정보를 기반으로 W-HY 연구소와 함께 노인 복지시설, 어린이집, 도서관 등 의 주요 공공시설 실내공기질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W재단은 IoT (Internet of Things) 실외, 실내 공기측정기와 환기청정기를 협력시설에 시범적으로 설치하고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설치되는 공기정화장치는 헤파필터 포함 여러 종류의 필터가 설치되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외부공기를 유입하는 환기시스템이다. 실외, 실내 공기상태 비교를 통해 환기시스템 가동 여부를 판단, 스마트하게 공기질을 개선하는 신개념의 환기청정기이다.
미세먼지 감축 활동 참여자에게는 W재단의 블록체인 W Green Pay(WGP)로 리워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케이웨더와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를 연동하여 HOOXI APP을 통해 전국에 공기질과 미세먼지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W Green Pay(WGP)’란 세계 최초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보상하는 리워드 시스템이다. WGP 리워드 제공은 올 가을 출시될 모바일 앱, HOOXI 앱에서 이루어진다. WGP는 W Exchange 또는 거래소를 통해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고, W재단의 후시몰, 협력사의 온라인 몰, 신용카드 등에 사용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