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따라 의정부로

친구와 함께 의정부까지 자주 다녔었다

브롬이 타는 아자씨!
with Bromp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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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따라 의정부까지

동네 사는 친구랑
의정부까지 자주 다녔었다

로스팅된 원두도 판매하는
커피숍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커피를 맛있게 만들어 주는
친절하고 참한 아가씨가 있었다.

친절하고 참한
아가씨
중랑천 상류
의정부 소각장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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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이 타는 아자씨!
with Brompton

대한민국의 건강한 아들 둘을 가진 평범한 아버지로서 상식이 통하는 사회만들기를 소원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주닐애비 이야기 http://munyong.tistory.com>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munyong.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