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네트(wiznet.io)는 22년의 역사를 가진 국내 전자산업계의 숨은 글로벌 강소 기업입니다.
1. 안정적인 매출 증대와 높은 영업이익
위즈네트는 전세계 유일하게 Hardwired TCP/IP 칩을 글로벌하게 공급하고 있으며, 전세계 60여개의 글로벌 대리점을 활용하여매출의 80%가 해외에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최근 3년 연속으로 100억원이 넘는 매출(2019년 115억원)과 15% 이상의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등 재무적으로도 매우 탄탄한 토종 기업입니다. 최근 15년 연속 흑자와 7년 연속 월급여의 평균 100%의 상여금 지급 등 국내 타 중소기업이 따라하기 힘든 매우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20년간 대부분의 매출이 Ethernet 칩으로 Industrial and Commercial IoT 디바이스 시장에서 발생하였지만, 이후 Wi-Fi, LoRa/Cat M1, Cloud, AI 등 다양한 분야로 신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WizFi 라는 브랜드로 Wi-Fi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스마트홈, 웨어러블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부터는 SKT으로부터 의뢰를 받은 IoT Open House 운영을 통하여 통신 IoT 컨설팅 회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 본사와 지사간의 협업과 문화
위즈네트의 현재 직원수는 본사 25명, 중국 12명, 인도 10명, 미국 4명이지만, 작년 1월 설립한 인도지사는 3년내로 50명 이상으로 늘려갈 계획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도지사를 기반으로 Embedded 뿐 아니라, Cloud & Edge Computing, AI 등 다양한 SW 역량을 확보하여 기존 HW 역량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위즈네트는 해외 매출과 지사 비중이 높아지면서, 매년 본사 근무하는 직원들 중 절반 가까운 직원들에게 해외에 출장갈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마 국내 그 어떤 대기업도 전체 직원의 절반 정도가 매년 해외로 출장가는 기업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젊었을 때, 이런 해외 출장 경험은 우리 직원들 성장의 큰 밑거름이 되어 젊은 직원 대부분이 해외 업무에 두렵지 않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경험을 위해 한달 동안을 해외 지사로 출장간 젊은 직원들이 많으며, 또 여러 차례 한달씩 해외 출장간 직원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홍콩지사와 심천 사무소는 본사에서 가깝고 협업할 일도 많아서 더 많은 직원들이 더 자주 출장을 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유럽이나 미주 지역의 출장도 매년 이루어 지고 있으며, 해외 출장의 경우 다양한 현지 경험을 하라고 여비도 충분히 주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MS Teams 등 협업 툴을 통한 지사와의 협업 기회가 많아지면서, 사내 어학 강좌 등와 더불어 직원들의 어학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회사 근무 분위기는 칼퇴근이 원칙이며 주말 근무도 전혀 없습니다. 정기적으로 있는 학습의 날에는 모든 직원이 참여하여, 각각 20분씩 발표할 기회를 가지고 서로에게 학습을 주고받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습니다. 특히, 최근 펜타코드 주제는 “Learn how to learn”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가에 대하여 고민하고 서로의 의견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다가오는 미래는 내부의 R&D 역량보다 외부의 Outsourcing 역량을 어떻게 잘 가져오느냐가 그 기업의 가치와 미래를 결정하는 시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자기 혼자 또는 일개 팀 혼자서 모든 일을 하려는 회사는 점차 어려움에 봉착할 것이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는 회사 문화와 회사 외부 조직들과 잘 협력할 줄 아는 기업만이 새로운 미래에 복잡한 문제들을 잘 해결해 나가면서 결국 살아남게 될 것입니다.
3. 새로운 시대의 도전
한국 전자산업 기업들도 이제 HW만 가지고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는 지났으며, 새로운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환골탈태하려고 SW회사나 그 외에 더 큰 변신을 시도하며 하고 있습니다. 위즈네트도 지금 그 어떤 기업보다도 변신을 강조하고 있으며, 회사 전체가 새로운 변화를 시도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정체의 시대보다 변화의 시대에 기업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으며, 그 과정을 미래를 위한 자기 역량화가 가능할 것입니다.
4. 남다른 복지제도들
위즈네트의 주요 복지 제도로는 매달 15만원의 자기 계발비와 매달 15만원의 식비 지원을 비롯하여 남다른 출산장려금 지원(첫째 3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이후 1000만원) 및 자녀에 대한 학자금 지원, 영어회화 강좌 등 타 중소기업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하고 유익한 복지 제도를 제공하며 직원들의 능력 개발을 최우선으로 배려하고 있습니다.
칼퇴근이 원칙이다 보니, 퇴근 후 회사에서 지원하는 자기 계발비를 가지고 영어 학습이나, 운동 또는 신기술 개발 등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성장하는 직원들이 많습니다.
5. 위즈네트 인재상
위즈네트의 인재상은 (1)자율 & 실패, (2)협업 & 소통, (3)글로벌 & 다양성입니다. 시키는 일만 잘하는 개발자보다는 자기 의견이 남다르고 색다른 제안을 좋아하는 창의적인 미래 인재를 구하고 있습니다.
부디 여러분의 남다른 호기심과 상상력을 위즈네트로 가져오셔서, 다음 10년 위즈네트 제2의 도약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Wikipedia: https://ko.wikipedia.org/wiki/wiznet
HR담당: Gunn@wiznet.io, 031–8023–5695
(Linked-in: https://www.linkedin.com/company/wiz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