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이착륙 시 AR, VR서비스를 제공한다면?

AR(Augmented Reality-증강현실) : 현실(Reality)에 기반하여 정보를 추가(증강:Augmented) 제공하는 기술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 : 상상에 따른 공간과 사물을 컴퓨터에 가상으로 만들어,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비행기가 이륙하거나 착륙하는 시점에 조종석에서만 볼 수 있는 관경을 카메라 설치 등으로 이용객에게도 컨텐츠로써 제공한다면 또 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외 도착 하는 나라의 문화, 컨셉에 맞는 프레임을 제작하고 씌워 좀 더 다양한 컨텐츠로도 제공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또한 AR이 아닌 VR 영상으로 대체하여 이륙 시에는 우주선이 발사되는 느낌, 착륙 시에는 바다나 행상에 착륙하는 느낌 등으로도 제공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항공법 상 적용이 어렵거나 AR, VR 기기 사용 시 발생될 수 있는 승객들의 부작용 호소는 고려해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