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R&D] 데일리FE개발팀 & 검색개발팀 직무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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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야놀자 데일리개발실에서는 현재 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자 포지션을 모집하고 있어요.

이번 컨텐츠에서는 데일리FE개발팀과 데일리검색개발팀을 소개합니다😊

Part 1. 데일리FE개발팀 & 데일리검색개발팀 이야기

Q. 안녕하세요 상훈 님 & 욱환 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상훈 님: 안녕하세요, 데일리FE개발팀 팀장 백상훈 입니다. 입사한지는 이제 곧 4년이 다 되어가네요. 현재 데일리호텔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전체적인 프론트엔드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욱환 님: 안녕하세요, 데일리검색개발팀에서 검색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최욱환 입니다.

저는 현재 데일리호텔 앱의 검색서비스를 개편하는 업무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검색 3.0 이라는 이름으로 통합 검색이 가능한 서비스를 업데이트 했고, 사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해 suggest 와 같은 신규 기능들도 추가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호텔 검색 서비스 사진]

Q. 두 분께서는 야놀자에 어떻게 합류하게 되셨나요?

상훈 님: 이전에는 지인들과 전세계 가격비교 서비스를 만든 경험이 있는데요, 제조사의 판매정책과 관세 환불 등의 복잡성이 컸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다루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반면 OTA 시장은 반품, 재고 등의 리스크가 없는 부분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데일리 웹 채널의 개발이 필요했던 시점이라 제 fit과 잘 맞고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이 되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욱환 님: 저는 20년 6월에 지인의 추천으로 데일리호텔 DI팀에 입사했습니다. 기존 데이터 분석 파이프라인의 단점을 보완해서 신규 분석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포지션이었어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와 함께, 개인 역량도 향상 시킬 수 있다는 기대로 합류하게 되었고, 현재는 올해 4월 신설된 조직인 데일리검색개발팀에서 재직하고 있습니다.

Q. 두 분이 속해 계시는 데일리FE개발팀과 데일리검색개발팀이 궁금합니다!

상훈 님: 데일리FE개발팀은 데일리호텔 서비스를 개발/운영하기 위한 인트라넷, 프로모션 페이지, 대고객웹, 약관, 이메일 템플릿 등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운영부터 개발까지의 모든 개발을 다루고 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현재 프로젝트마다 중복 개발이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중복 개발에 대해서는 공통 컴포넌트를 만들어서, 매번 새로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기능들을 재활용 하고 신규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프로모션 페이지 (왼쪽사진) / 대고객웹 (오른쪽사진)

욱환 님: 앞서 말씀드린 대로 데일리검색개발팀은 올해 4월에 신규 조직되었는데요. 데일리호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검색개발팀의 목적에 맞게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기능 개선에 노력하고 있고, 특히 최근에는 검색 결과의 품질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어요. 검색 품질은 검색어 분석을 담당하는 analyzer 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저희는 analyzer 의 이해도를 높이고 품질을 향상 시키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Part 2. 데일리호텔 서비스의 개발 전문가를 꿈꾸는 분들에게

Q. 욱환님께서 생각하셨을때 데일리검색개발팀의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는 것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욱환 님: 백엔드 개발자는 프론트엔드에 비해 자신이 개발한 것을 직접 보고 느끼기가 쉽지는 않지만, 많은 기술과 플랫폼들을 활용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하는 데서 큰 보람과 희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다양한 기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 백엔드 개발자에겐 큰 숙제 중에 하나인데 데일리검색개발팀은 그런 면에서는 제 마음에 쏙 드는 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마지막질문! 데일리FE개발팀, 데일리검색개발팀에 관심 있는 예비 지원자분들께 한마디 하자면?

상훈 님: 데일리FE개발팀에서는 서비스 전체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모든 프론트엔드 개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내/외부 시스템의 운영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반영해 주실 수 있는 분들을 찾고 있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특정 업무만 선호하기 보다는 전체 서비스를 운영하며 필요한 FE개발을 모두 경험하고자 하시는 분들께서 지원해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욱환 님: 데일리검색개발팀은 최근에 신설된 팀으로 팀 개인의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고 다양한 경험과 기회가 열려 있어요. 다양한 과제가 있는 만큼 팀원 모두가 지속 가능한 스텝으로 꾸준히 검색 서비스를 개선하려 노력하고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리서치와 개발을 하며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검색 서비스에 많은 경험을 가진 분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검색 서비스에 관심이 있고 백엔드 개발자로서의 기본 자질과 열정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열린 마음으로 지원자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무리

현재 데일리개발실에서는 FE개발자, BE개발자 포지션을 활발히 채용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호텔의 입사자분들은 야놀자 Y-Core Engineering 조직 소속으로, 야놀자의 복리후생을 모두 누리실 수 있답니다👭

데일리개발실 포지션에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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