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1.0과 WEB 2.0
웹 3.0에 대해 말하기 전에 웹 1.0과 웹 2.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웹 1.0은 검색 기반 웹 시대를 말합니다. 유저에게 일방적으로 정보가 전달되는 방식이며 여기서 유저의 역할은 단순히 원하는 정보를 보는 것에 불과했습니다. 즉, 정보의 공급자와 소비자의 역할이 명확히 구분되었습니다. 현재 네이버나 구글에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면 결과가 나오는 방식을 생각하면 됩니다.
웹 2.0의 시대로 바뀌면서 일방적인 정보 전달의 방식에서 상호 교류가 가능한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웹 2.0에서는 정보의 공급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없으며 유저가 보는 것뿐만 아니라 원하는 콘텐츠를 업로드 하거나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와 카카오톡, 위챗 등의 메신저가 여기 해당됩니다.
WEB 3.0
WEB 3.0은 개인 맞춤형 웹 시대를 말합니다. WEB 2.0의 상위 호환 버전으로 읽고 쓰는 것뿐만 아니라 소유까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웹 2.0에서도 다른 유저의 글을 보거나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올릴 수 있지만 이는 모두 플랫폼에 귀속된 콘텐츠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콘텐츠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은 대부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에 돌아갑니다. 그러나 웹 3.0에서는 플랫폼이 데이터를 독점하지 않고 사용자가 중심이 되어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데이터의 탈중앙화를 이루어 냈기 때문입니다.
WEB 3.0 숏비디오앱 ‘직톡’
직톡이 바로 이러한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는 웹 3.0 숏비디오앱입니다. 상호 교류가 가능했던 웹 2.0 앱의 특징과 함께 모든 콘텐츠 창작자가 자기 창작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직톡에서는 이러한 방식을 통해 콘텐츠의 호응에 대한 보상이 대부분 영상 창작자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나 일부 유명 크리에이터에게만 수익이 돌아가던 기존 플랫폼의 한계를 넘어 유익한 정보나 좋은 콘텐츠를 생산한 모든 창작자에게 합당한 보상이 돌아가 자기만족과 더불어 경제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유저들에게 더욱 적합한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추후에 직톡 웹 3.0 기능에 대해서는 더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직톡의 주요 키워드인 ‘웹 3.0’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웹 3.0 플랫폼 직톡에서 모두 재밌게 즐기시고 창작물에 대한 보상까지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