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jom.dev[갓생]올 한 해는 많은 고민과 시도 그리고 시도한만큼 미끄러진 경험들로 가득 채워졌고 여전하다. 3분기 회고도 하지 못한 채 4분기가 시작된 김에 요즘 근황을 글로 적어본다.Oct 18, 2023Oct 18, 2023
@mjjom.dev[성장]이란회사 독서 모임에서 천선란 작가의 <천 개의 파랑>을 읽고 있다. 머지않은 미래 — 어쩌면 이미 다가온 것 같기도 한 — 휴머노이드(로봇)와 인간의 공생에 대한 소설인데, “그리움”에 대한 휴머노이드 콜리와 인간 보경의 대화에서 글감이 떠올랐다.Aug 7, 2023Aug 7, 2023
@mjjom.dev2023 2Q 회고3개월동안 블로그를 업데이트하지 못한(않은) 데에는 여러가지 핑계가 있는데 갖은 핑계는 2분기 회고로 포장하고 슬슬 다시 업데이트해보려고 한다.Jul 16, 2023Jul 16, 2023
@mjjom.dev반려견과 함께 하는 랜덤픽 국내 여행, Random Chuuravel #3 일단 시작하기를시츄의 한 글자를 딴 이름, 츄의 엄청난 침투력 덕분에 츄(Chuu)와 여행(travel)을 합쳐 츄래블, 무작위 의미를 더해 랜덤 츄래블이라 부르는 가족 여행은 어느새 우리 삶에서 꽤 중요한 부분이 되었고, 좋은건 알리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Apr 10, 2023Apr 10, 2023
@mjjom.dev반려견과 함께 하는 랜덤픽 국내 여행, Random Chuuravel #2 아날로그 사랑한 달에 한 번, 6개의 광역시와 9개의 도, 츄와 함께할 수 있는 곳.Mar 31, 2023Mar 31, 2023
@mjjom.dev반려견과 함께 하는 랜덤픽 국내 여행, Random Chuuravel #1 츄래블의 시작2019년 10월, 열심히 모은 자금으로 다녀온 터키 여행이 너무 좋았던 터라 매년 (해외) 여행을 가기 위해 여행 자금 전용 통장을 만들고 얼마 안돼서 코로나가 터졌다. 2020년 봄, 하늘길이 막히면서 여행을 사랑하는 수많은 사람들이…Mar 28, 20231Mar 28, 20231
@mjjom.dev루틴 참 좋아합니다언제부터였을까, 나를 소개할 때 루틴 만들기를 좋아한다, 루틴대로 하루를 보낸다 같이 ‘루틴’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고 있다. 내 소중한 루틴들은 하나씩 떠올렸을 땐 별 거 아닌데 겹겹이 쌓여서 하루, 한 달, 1년을 꽉 채워 보낼 수 있는 원동력이…Mar 15, 20231Mar 15, 20231
@mjjom.dev맥북은 하나요 Github 계정은 여럿일 때회사 업무와 개인 프로젝트를 각각 다른 맥에서 돌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나에게 주어진 맥이 하나거나 두 개가 있더라도 둘 중 하나는 성능이 좋지 않아 손이 가지 않을 수 있다.Mar 5, 2023Mar 5, 2023
@mjjom.dev발표 근육을 키우기 위한 액션 아이템발표를 잘하고 싶어서 내가 노력한 방법에 대한 글을 쓰고 싶었고, 초안을 작성한 지는 한참 지났지만 끝맺음을 못 하고 있었는데, 며칠 전 외부 발표를 한 김에 글을 마무리해본다.Feb 25, 2023Feb 25,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