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더위에 아토피가 부쩍 심해져 연고를 사러 약국을 찾았다. 원래 여름에는 로션을 안발라도 될만큼 멀쩡했는데 올해는 유난히 심하다. 이번에 약국에서 건네준 아토피 연고는 ‘나이베라 크림’
동네 코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꼽으라면 단연 갈마치 언덕. 언덕은 이미 제주에서 많이 경험했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의 언덕은 또 다르고 새롭다. 무엇보다 주말에는 일 분에 한 번씩 자전거 타는 사람과 마주치는것도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