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샌프란시스코 Day 2
아침 7시 좀 지나 눈을 떴다. 곧 코딩을 시작했다. 커밋, 커밋, 빌드 그리고 다시 커밋. 이슈 등록. 문제가 있었다. 숙소에 있는 책상과 의자가 노트북 작업을 편안하게 오래 하기에는 좋지 않았다.
씻고 뮤니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갔다. 신선한 블루보틀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집중하면 생산성이 좋겠지? 틀렸다. 블루보틀 커피는 고소하고 담백했지만, 그곳에 공용 와이파이는 없었다. 블루보틀 매장의 Square 결제 시스템이 인상적이었다. 터치스크린으로 금액을 확인하고 팁을 결정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