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조인한 스타트업의 CDO를 역임하면서 내 백로그에는 언제나 “코포레이트 사이트 리뉴얼"이라는 태스크가 남아 있었다. 기존 사이트가 너무 불편해서 (심지어 링크가 중복되는 등 동선의 버그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