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문헌 및 주석

LAB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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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in readJan 3, 2020

*LAB2050 ‘쇠락도시 위기에서 탈출한 도시들: 말뫼 빌바오 포틀랜드 히가시오사카’ 보고서 온라인 버전의 참고문헌, 주석 등을 정리한 포스트입니다. 보고서 본문은 링크(클릭) 또는 PDF 버전(다운로드)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주석

[1] LAB2050에서는 제조업 중심 도시들의 일자리 지형 변화 정도를 보여주기 위해 2018년 ‘우리지역 고용위기 시그널’ 웹지도를 만들었다. 이를 중심으로 제조업 도시들의 위기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담은 ‘제조업 도시들이 흔들린다: 지역별 고용위기 시그널과 위기 대응 모델’(2019) 보고서를 발표했다.
[2] 한국의 제조업 고용 1만명 당 산업용 로봇은 631대로, 싱가포르 488대(2위) 독일 309대(3위), 일본 303대(4위), 세계 평균 74대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World Robotics(2017).
[3] 산업통산자원부 로봇산업 발전 방안(2019.3)에 따르면 국내 도입된 로봇은 고성능 수직다관절 로봇보다는 단순·반복형 직교좌표형 로봇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4] https://wspaper.org/article/20284
[5] 경상남도 일자리정책과 자료(2019.8)에 따르면 경상남도의 고용률(61.4%), 실업률(4.7%) 모두 전국(각 61.5%, 3.9%) 평균을 상회할 뿐만 아니라 조선, 자동차 등 주력산업 위기로 대기업, 중견기업의 고용위축이 심한 상황이다. 특히 제조업 생산액의 1/6을 조선업이 차지했던(2017년 기준) 경상남도는 조선업 위기 이후 조선업 종사자가 24.9%나 감소(2019년 4월 기준, 2017년 7월 대비)했다. 또한 경상남도의 자동차 산업 종사자가 전국의 14.4%일 정도로 집중돼 있는 가운데 창원 GM이 가동률을 절반 수준으로 낮추고 비정규직부터 인력을 줄이기 시작하면서 위기감이 커져 있다.
[6]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인구는 2019년 9월 전후로 전국 인구 대비 비중 50%를 돌파한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이 최인호 국회의원(부산 사하갑)한테 제출한 ‘7월1일 기준 최근 10년간 수도권과 비수도권 인구 추이’에 따르면 2019년 7월1일 기준 대한민국 인구는 5170만9,000명, 수도권 인구는 2584만4,000명(49.98%), 지방 인구는 2586만5,000명(50.02%)이었다.
http://www.hani.co.kr/arti/area/yeongnam/906497.html#csidx42a490844d4598b88628205e04dd287
[7] http://www.korea.kr/special/policyCurationView.do?newsId=148866807#L1
[8] 광주형 일자리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 정책의 모델이 된 지역 자생형 일자리 정책이지만 같은 이 정책의 지원 대상으로 포괄돼 있으므로 함께 설명했다.
[9] 바스크 지역 통계 자료, http://en.eustat.eus/.
[10] 포틀랜드 시의 2018년 기준 고령화 비율(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12%로 미국 전체의 16%보다 낮은 수준이다. 자료) https://www.census.gov/quickfacts/fact/table/portlandcityoregon,US.
[11] 말뫼의 개요와 산업의 역사, 전환의 계기와 과정에 대한 설명은 이규용 외(2016)의 연구, 2018년 10월 말뫼를 방문해 인터뷰 한 일마 리팔루 시장, 크리스터 페르손 말뫼 대학 교수, 비야네 스틴키스트 전 언론인 겸 말뫼 시 컨설턴트 등의 설명을 종합한 것이다. 일부는 황세원 외(2019)에서 재인용했다.
[12] Bo는 스웨덴어에서 ‘거주한다’는 의미를 가진 표현이다.
[13] 1990년대 중반 천연가스 버스가 도입됐으며 이후 전기버스로 다시 교체됐다.
[14] 여기에는 해외 이주민 유입의 영향도 있다. 말뫼 시의 주택 가격이 스웨덴 다른 도시에 비해 높은 편인데도 이주민이 말뫼 시로 계속 유입되는 것은 산업화 시기에 유입됐던 이주민들로 인해서 각 문화의 특색이 살아있는 이주민 거리들이 형성됐고, 여기에 와서 적응하고 싶은 이주민들이 계속 모여들었기 때문이다. 그 영향으로 말뫼 시는 현재 스웨덴의 다른 도시들에 비해서 행정 서비스를 여러 외국어로 번역 전달하는 데 가장 적극적이며, 이 때문에 이주민의 정주 비율이 더 높아진다는 분석도 있다.
[15] 빌바오의 개요 및 산업의 역사, 전환의 계기 및 과정에 대한 설명은 LAB2050 이원재 대표, 고동현 연구원이 2018년 10월 빌바오를 방문해 인터뷰 한 알폰소 마르티네즈 세에라 메트로폴리-30 총감독의 설명과 이남표(2015), Power(2016)의 연구를 종합한 것이다. 일부는 황세원 외(2016)에서 재인용했다.
[16] 1992년 스페인 정부와 바스크 자치정부가 절반씩 지분을 출연해 설립한 빌바오 도시 재생 사업 실행 기관이다.
[17] 포틀랜드의 개요 및 산업의 역사, 전환의 계기 및 과정은 야마자키 미츠히로(전 프로스퍼 포틀랜드 직원·현 독립 컨설턴트) 저 <포틀랜드, 내 삶을 바꾸는 도시혁명>, <포틀랜드 메이커스>, 그리고 2019년 4월 26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19 CIRI 제주 지역혁신 콜로키움] 포틀랜드의 공공, 민간의 혁신 주체들은 어떻게 지역을 변화시켰는가?’에서 야마자키 미츠히로가 발제한 내용, 행사 후 만나서 추가로 인터뷰 한 내용 등을 종합한 것이다.
[18] 1958년 설립 이후 ‘Portland Development Commission’(PDC)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다가 2017년 명칭을 변경했다.
[19] 히가시오사카의 개요 및 산업의 역사, 전환의 계기 및 과정에 대한 설명은 조임숙 순횐경제연구소 연구원이 LAB2050의 의뢰로 조사, 작성한 보고서 ‘히가시 오사카시의 산업공동화에 맞서는 지방정부의 대응’(2019)를 재구성한 것이다. 이 보고서는 LAB2050에 의해 2020년 중 발간 예정이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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