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원에서의 하루 🐘 — 기부, 아이들과의 놀이 시간, 식사, 그리고 눈물
이 글은 Molly Molls가 쓴 Spending the Day at a Local Orphanage 🐘 — Donations, Play Time, Meals, and Tears를 번역한 글입니다. 오역이 있으면 Private Note 기능으로 알려주세요!
세상에는 많은 것들을 필요로 하는 수많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있습니다. 이곳 태국에는 다른 이들을 돌보고 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멋진 일들을 하는 많은 단체들이 있으며, 우리도 이 특별한 일에 참여할 수 있었답니다.
우리는 로컬 고아원인 Baan Fuengfah에서 하루 동안 일을 도왔습니다. 우리는 가장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을 돕고자 이 고아원을 선택했습니다.
이 고아원의 아이들은 다양한 종류의 자폐증을 앓고 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은 신체적인 불편함도 겪고 있어 스스로를 돌볼 수가 없습니다. 이 아이들 중 일부는 안타깝게도 병석에 누워있지요. 이 고아원에 있는 379명의 아이들 중 많은 아이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가족들로부터 버림받았습니다 — 이들은 평생 보살핌을 받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 작은 아이들은 아주 큰 사랑을 필요로 한답니다…
(눈물이 고이는군요 😢)
우리는 기부를 하기 전에 아이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당장 필요한 것들은 아이들의 영양실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분유, 치약 및 턱받이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를 포함해 더 많은 것들을 가져갔답니다!
우리가 고용한 요리사는 어묵을 곁들인 맛있는 국수를 만들었습니다 — 디저트로 아이스크림도 주었지요. 그들은 식사를 꽤 맛있게 즐겼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나왔을 때, 아이들이 얼마나 열광했을지는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지요?
아이들은 우리를 정말 좋아했답니다…
모두 함께 노래 부르고, 아이들은 우리를 껴안기도 하고, 팔을 잡아당기고 무릎에 앉거나, 올라타기도 했지요… 우리 모두에게 아주 달콤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우리와 말로 더 많이 의사소통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들이 얼마나 많은 사랑을 필요로 하는지 그들의 얼굴과 행동만 보아도 우리는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회사로 다시 돌아가기 전에, 아이들은 우리에게 다가와 포옹하고 하이파이브를 했습니다. 아이들의 이런 행동이 너무 귀여우면서도 동시에 아주 슬펐습니다. 그들에게는 기부도 좋지만… 사랑과 관심을 얻는 것이 그들이 가장 갈망하는 것이지요.
우리에게도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 앞으로도 꼭 이런 활동을 다시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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