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G Korea

지난 회에 이어서 어컴플리쉬(이후 ‘어컴플')의 사용법을 익혀보고 설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다시 한 번 강조하면 이 앱의 특징은 ‘할 일 목록’과 ‘캘린더’가 만났다는 것이며, 빠르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자랑한다는 것이다. 한편 이 앱의…

모처럼 깔끔한 ‘할일 관리(To Do List)’ 앱을 발견했다. 스마트폰의 일정 관리 앱에서는 ‘구글 캘린더’가 산업표준이다. 대부분의 일정 관리 앱들이 구글 캘린더와의 동기화(同期化; sync; synchronization)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창고를 정리하다 30여 년이 지난 독영(獨英)사전을 발견했습니다. 이사 다니면서 다 버린 줄 알고 있었는데 유명한 독일 ‘랑엔샤이트’사의 사전이라 아마 기념 삼아 남겨 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이런 두꺼운 사전들은 정말 추억 속의 물건이…

뉴욕타임즈 기사의 요약입니다.

먼저 번역기에 대한 환상부터 깨고 시작하겠습니다. 웹과 모바일에서 널리 사용되는 번역기는 여러분의 해외여행 또는 외국인과의 만남에서 최소한의 소통을 하는 데, 그리고 외국어를 학습하기 위한 보조 도구로 사용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돌아온 텍스트의 건강진단 결과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렌즈-①

먼저 지난 3월 18일에 올렸던 “스쳐 지나가는 것을 잡아라.”에서 인용했던 고도원님의 메모에 대한 생각을 반복하도록 하겠습니다.

Google Keep

알면 편하고 몰라도 괜찮은 컴퓨터 상식

Pushbullet

아래의 그림은 최근 미디엄에서 글 블록(구간)을 정하면 나타나는 글 꾸밈(서식) 도구입니다. 초기와는 약간 다릅니다. 차례차례로 설정해보세요.

많은 참고자료가 필요한 글을 쓸 때면 화면이 넓을수록 좋다는 것은 새삼 언급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창과 글을 쓰는 화면을 많은 분이 왼쪽에는 A4 크기 정도의 검색 창을, 오른쪽에는 글 쓰는 화면을(또는 반대 방향으로) 띄워놓고 글을 쓸 것이다…

간결함을 내세우는 글쓰기 도구들이 유행하고 있다. 글을 쓰는 화면 이외에는 산만한 것들을 최대한 제거하여 글쓰기에만 집중하도록 한다는 의도에서다.

명확하게 자신의 의견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거나 독자들에게 감동을 안겨 주는 등의 글쓰기 방법론을 말하는 것은 내 몫이 아니다. 여기서는 디지털 세상에서 글을 작성하고 전달하는 도구와 방법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Mother by Isla Grant

다니엘 클레멘트 데닛, 미 터프츠 대학교수

4천억 원이라는 많은 예산을 들여 도로명주소 체계를 도입하고, 유공자를 포상하더니, 도입 초기인 작년 이맘때는 집배원들에게 ‘새 주소의 문제점을 언론 등에 발설할 경우 공무원법에 따라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까지 협박했던 행자부가 1년이 지난 후…

한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