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bound Tokens(SBT): The easy guide

Metadium Team

Published in

Metadium

7 min readApr 6, 2023

In this post we will learn what SBTs are and how they can be applied in our daily lives.

What are SBTs?

Soulbound tokens, or SBTs, are publicly verifiable and non-transferable non-fungible tokens (NFT) representing an individual’s identity and credentials using blockchain technology. The concept was first introduced in 2022 by Vitalik Buterin, Ethereum’s co-founder, Puja Ohlhaver, strategy counsel at FlashBots, and E. Glen Weyl, political economist and social technologist in a paper titled “Decentralized Society: Finding Web3’s Soul.”

SBTs may consist of employment history, medical records, and any piece of information belonging to a person or entity. The wallets or accounts to which SBTs are permanently bound are called “Souls,” and people could potentially have multiple of them describing different parts of their lives. For example, people could have a “Credentials Soul” for their curriculum vitae and a “Financial Soul” for the records of their transactions, allowing them to build a confirmable digital Web3 character established on their experiences and preceding actions.

Perhaps one of the most powerful aspects is that SBTs owned by one Soul can be issued or attested by other Souls who are counterparties to these relationships, like other individuals or institutions. For example, a company can distribute SBTs to employees, or a school can issue SBTs to students who completed specific courses or majors.

SBTs and NFTs

Nowadays, most NFTs are ownership certificates for digital art or collectibles. People buy, trade, or display NFTs as a symbol of wealth and status. The goal of SBTs is to transform NFTs into an object beyond wealth, a unique and untransferable token.

NFTs portray capital and ownership, whereas SBTs represent an individual’s or entity’s reputation. SBTs do not consist of financial value and cannot be traded once distributed to someone’s wallet. The table below shows a summary of the difference between SBTs and NFTs:

SBTs and DAO voting

Trust is one of the main challenges involving the Web3 industry. How can a person’s reputation be trusted in a system made to be trustless? In the financial sector, SBTs can be used to represent someone’s credentials, where reputation will act as collateral to get a loan, in contrast with the current way of checking the borrower’s bank account balances and credit scores.

Another use of SBTs is in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DAO) voting. As an alternative to the current governance model, based on the number of tokens a member holds, DAOs could provide SBTs assigning voting power dependent on users’ interactions with the community. This model would prioritize voting power to the most dedicated users with a strong reputation.

Additionally, SBTs can improve the integrity of DAO voting, defending it in particular against Sybil attacks, where an individual or a group of bad actors take over a DAO by purchasing the majority of governance tokens. This way, voting proposals can be manipulated, and the project’s direction can be influenced by those with majority voting power. The public and verifiable nature of SBTs can help distinguish and prevent bad actors from entering the DAO and, therefore, halt corruption and Sybil attacks from taking place.

SBTs’ possible use cases

SBTs have a broad spectrum of possible usage in everyday life; a few examples include:

Education records: certification as proof of completion of the required courses. A university could issue SBTs storing the credentials and confirming the relevant qualifications and university membership to graduated students.
Credit history: SBTs can be used to represent traditional credit reports, allowing lenders to access the borrower’s credit history. As a result, people cannot hide or ignore their obligations.
Job applications: Job applicants can submit SBTs representing their educational credentials and professional certifications provided by universities and past employers.

Which SBTs are active?

SBTs are quite new, but there are some already in action:

The Binance Account Bound (BAB) is the first SBT issued on the BNB chain by Binance. The BAB token is the credential Binance users get when they have passed the KYC process and has no monetary value.
Pangea, one of Metadium’s partners, launched SBT.PIZZA in collaboration with Yonsei University, a top university in Korea. The project allows Yonsei to issue SBTs to students who satisfy qualifications like attending specific lectures, seminars, or activities.

With SBTs being so new, there is still much to be learned. For now, it seems unlikely they will completely replace the NFT system but they could serve as an alternative to identity control.

안녕하세요. 메타디움 팀입니다.

오늘은 SBT가 무엇인지, 그리고 SBT가 우리의 일상 생활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SBT란?

Soulbound Token(소울 바운드 토큰), 혹은 SBT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개인의 신원과 자격 증명을 나타내는 공개적으로 검증 가능하고 양도가 불가능한 NFT(Non-Fungible Token)입니다. 이 개념은 2022년에 이더리움의 공동 설립자인 Vitalik Buterin과 FlashBots의 전략 고문 Puja Olhaver, 그리고 정치 경제학자이자 사회 기술자인 E. Glen Weyl이 발표한 <탈중앙화 사회 : 웹3의 영혼을 찾아서(Decentralized Society : Finding Web3’s Soul)>라는 논문에서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SBT는 근무 경력, 의료 기록 및 개인 또는 단체에 속하는 모든 정보로 구성될 수 있습니다. SBT가 영구적으로 귀속된 지갑이나 계정은 “Soul(소울)”이라고 불리며, 사람들은 그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표현하는 소울 여러 개를 가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이력서를 위한 “자격증명 소울”과 거래 기록을 위한 “금융 소울”을 가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경험과 이전 활동을 바탕으로 확인 가능한 디지털 웹3 캐릭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SBT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 중 하나는 한 소울이 소유한 SBT가 다른 개인이나 기관처럼 관계의 상대역인 다른 소울에 의해 발행되거나 증명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회사는 직원들에게 SBT를 배포할 수 있고 학교는 특정 과정이나 전공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SBT를 발급할 수 있습니다.

SBT와 NFT

요즘 대부분의 NFT는 디지털 아트 또는 수집품에 대한 소유권 인증서입니다. 사람들은 부와 지위의 상징으로 NFT를 사고, 거래하고, 전시합니다. SBT의 목표는 NFT를 고유하고 양도할 수 없는 토큰, 부 이상의 객체로 변환하는 것입니다.

NFT는 자본과 소유권을, SBT는 개인 또는 기업의 평판을 나타냅니다. SBT는 금전적 가치를 포함하지 않으며 한 번 누군가의 지갑에 분배되면 거래될 수 없습니다. 아래 표에서 SBT와 NFT의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BT와 DAO 투표

신뢰성은 웹3 산업이 직면한 주요 과제 중 하나입니다. 신뢰할 수 없게 만들어진 시스템에서 어떻게 사람의 평판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 금융 분야에서 SBT는 대출자의 은행 계좌 잔액 및 신용 점수를 확인하는 현재 방식과 달리 평판이 대출을 받기 위한 담보 역할을 하는, 누군가의 자격 증명을 나타내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SBT의 또 다른 용도는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투표입니다. DAO는 한 유저가 보유한 토큰의 양을 기반으로 하는 현재 거버넌스 모델의 대안으로, 유저와 커뮤니티의 상호 작용에 따라 투표권을 할당하는 SBT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은 강력한 평판을 가진 가장 열정적이고 활발한 유저에게 투표권을 우선시합니다.

또한 SBT는 DAO 투표의 무결성을 향상시켜 특히 개인 혹은 위험인물들이 거버넌스 토큰의 대부분을 구매하여 DAO를 인수하는 시빌 공격(Sybil attack)으로부터 DAO를 방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격 방식은 투표 제안서를 조작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의 방향은 다수결 권한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SBT의 공개적이고 검증 가능한 특성은 위험인물이 DAO에 진입하는 것을 구별하고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부패와 시빌 공격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SBT의 사용 사례

SBT는 일상 생활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예는 아래와 같습니다.

교육과정 기록: 필수 과정을 이수했다는 증명. 대학은 졸업한 학생들에게 자격증을 저장하고 관련 자격과 대학 구성원 자격을 확인하는 SBT를 발급할 수 있습니다.
신용 기록: SBT는 전통적인 신용 보고서를 나타내는 데 사용될 수 있으며, 대출 기관이 대출자의 신용 기록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즉, 사람들은 그들의 법적 의무를 숨기거나 의도적으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입사 지원: 입사 지원자는 대학 및 이전 근무 기업에서 제공한 학력, 전문 자격증을 나타내는 SBT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SBT의 실제 적용 사례

SBT는 상당히 새롭지만 이미 사용 중인 경우도 있습니다.

Binance Account Bound (BAB)는 Binance가 BNB 체인에서 발행한 최초의 SBT입니다. BAB 토큰은 Binance 사용자가 KYC 프로세스를 통과했을 때 받는 자격 증명이며 금전적 가치가 없습니다.
메타디움의 파트너 중 하나인 판게아는 국내 최고 대학인 연세대학교와 협업하여 SBT.PIZZA를 출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연세대학교가 특정 강의, 세미나 또는 활동에 참석하는 등 일정 자격을 갖춘 학생들에게 SBT를 발급할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