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에서 “MMCA 다원예술 2022: 미술관-탄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참여형 정책 디자인 실험 ”시민과 함께 상상하는 국립 현대미술관의 탄소중립”을 지난 두 글에서…
2022년, 국립현대미술관은 기후변화에 대한 예술계의 태도 및 행동, 전략의 변화를 도모하는 <미술관-탄소-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미술관 활동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악영향을 파악하고 이를…
학교 이름과 한창을 눈싸움을하다 게슈탈트 붕괴가 올 때쯤 비로소 얼마나 쓸데없는 시간을 쓰고 있었는지 깨달았다. 그래서 그냥 왼쪽 정렬을 하고 넘어갔다. 깔끔하게 떨어졌다. 긴 학교 이름 때문에 줄 바꿈도 해보고 줄임말도 써봤지만 역시 가장 깔끔한 것은 왼쪽 정렬이었다.
(1편에 이어)
2021년 6월, 뉴디자인 스튜디오(NewDesign Studio)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다. 바로 메타버스에서의 회식.
디자인을 공부하면 지겹도록 듣는 말이 있다. ‘Less is more’. 이 말은 우리가 디자인을 대하는 자세를 지배한다. 특히, 외관이나 기능적인 측면에서 부각된다. 아니, 어쩌면 디자인 과정 속 수많은…
인터렉션 디자이너이자 프로그래머인 앨런 쿠퍼(Alan Cooper)가 쓴 Inmates are running the asylum(1999, Alan Cooper, 한글 번역본 :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온 디자인)을 읽었습니다. 디자인…
NDS weeknote 성범의 첫번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