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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inning of Thought
어떤 주제에 대한 중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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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기다린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하던 이는 어디가고
Keun-Ho Bae
Nov 27, 2014
(20141125) 육아 단상
“아빠, 지구를 사랑하고 아껴야 돼. 밥 다 안 먹으면 쓰레기 되고, 지구가 동글동글한데 쓰레기 때문에, 숨을 못 쉬어서 아프데. 우리는 밥 안 남기지~”
Keun-Ho Bae
Nov 27, 2014
<꽃봉오리 하나>
백년을 살아 온 나무가 꽃봉오리를 맺는다. 꽃봉오리가 나무가 되고 백년을 살고 꽃봉오리를 맺기를 바라며.
Keun-Ho Bae
Nov 27, 2014
<가지지 못한 가진 자>
낭비되는 에너지는 생각하지 않으면서 발전소를 더 지으려 하고, 필요없는 일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하면서 더 열심히 일하려 하고, 옆집 사람과 대화 한 마디 하지 않으면서 외국에 나가 영어를 써보려 하고, 화단에 핀 꽃과 길거리에 선 나무의 이름을…
Keun-Ho Bae
Nov 20, 2014
나의 양육 철학
부모는 자녀의 출발점이다. 재인이의 출발점은 아내와 나다. 재인이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대전에서 태어났으며, 지금의 환경과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은 오로지 아내와 나 때문이다. 타고나는 것도 있다. 외모, 성향, IQ 등등, 정확히 무엇이 이 …
Keun-Ho Bae
Nov 17, 2014
<슬픈 진보여>
안나가 말한다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제각각이라고.
Keun-Ho Bae
Oct 30, 2014
<다른 것은 대체될 수 없다>
사과가 천원이고 배가 삼천원이면 사과 세 개의 값과 배 한 개의 값이 같지만 사과 세 개는 배 하나가 아니다.
Keun-Ho Bae
Oct 15, 2014
재인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난 어떤 아빠가 되어 있어야 할까?
재인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난 어떤 아빠가 되어 있어야 할까?
Keun-Ho Bae
Oct 9, 2014
<조각배 하나>
Keun-Ho Bae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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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n-Ho Bae
Oct 1, 2014
<반쪽>
<반쪽>
Keun-Ho Bae
Sep 14, 2014
내 삶 속의 Toastmasters.
앞으로 쓰게 될 Toastmasters에 대한 나의 글은 아마도 중구난방의 정신없는 글이 될 가능성이 크다. 하나의 중심 주제나 이야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의 삶과 같이 얽히고설킨 인생의 한 부분에 대한 글일 것이다. 그러나 스티브잡스가 얘기…
Keun-Ho Bae
Aug 18, 2014
로빈 윌리엄스의 죽음을 접하고..우울증에 대한 나의 기록
로빈 윌리엄스의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 소식을 듣고, 예전에 우울증과 홧병으로 힘들었던 시절에 수첩에 끄적였던 것들이 생각났다.
Keun-Ho Bae
Aug 13, 2014
착각
착각.
Keun-Ho Bae
Aug 3, 2014
학습 능력에 대해서
Keun-Ho Bae
Jul 2, 2014
산=산 물=물 너=너
Keun-Ho Bae
Jun 10, 2014
결국 답은 내 안에 있다.
Keun-Ho Bae
Apr 22, 2014
진실을 알고 싶을까…?
Keun-Ho Bae
Apr 22, 2014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
평범한 사람들이 모인 위대한 회사.
Keun-Ho Bae
Apr 22, 2014
쌓인 과거, 삶
2014.04.04
Keun-Ho Bae
Apr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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