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0_QT
요새 사우나에 푹 빠져있다. 운동후 뜨거운 물에 푹 담갔다가 바로 냉탕으로 들어갔을때의 짜릿함이 나의 즐거움이 되었다. 냉탕에서 다시 온탕으로 들어갔을때의 짜릿함도 있다. 온도의 극적 변화가 몸에 주는 영향이 나에겐 굉장히 극적으로 다가온다.
“주님께서는 내 통곡을 기쁨의 춤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나에게서 슬픔의 상복을 벗기시고, 기쁨의 나들이옷을 갈아 입히셨기에 내영혼이 잠잠할수 없어서,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주 나의 하나님, 내가 영원토록 주님께 감사를 드리렵니다.” 시편 3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