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pbox — RStudio- Github 연동

더 편해졌을까?

2019. 12. 08.

하루 하나씩 Dropbox에 저장된 서평(.docx)을 블로그에 옮기고 있다. 옮기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

1. Git의 블로그 저장소에 .md 파일 생성
2. 옮기려는 워드 파일을 열어서 내용 복붙
3. 오타, 문장 수정 & Preview를…

마스터 알고리즘

머신러닝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내가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지와는 별개로, 그저 개괄만이라도 알아두면 좋겠다 싶었다.
유명한 무료 인터넷 강의도 있고, 누군가 그리 길지 않은 글로 정리한 것도 있겠지만 나는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블로그 시작과 플랫폼 선택

블로그를 시작한다.

서평, 논문 리뷰, 생각 등 남겨두고 싶은 것들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기 위함이 첫째다.
그리고 기록을 함으로써 생각을 구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고,
글쓰는 취미를 가지는 것은 직업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렇게 남겨둔 글 하나하나가 모여서 하나의 완전한 창작물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

그리스인 조르바

상남자 — 샌님 사이 어딘가를 추구하다.

<책은 도끼다>를 통해 읽게 된 두 번째 책이다. 군 복무 때 도서관에서 봐둔 책이지만 우선순위가 밀려 지금까지 읽지 못 했던 책이기도 하다.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A: 자본과 권력

이 책은 기후변화, 환경오염, 삼림파괴 등의 문제보다 (적어도 나에게는) 덜 관심을 받았던 기아 문제의 심각성을 생생하게 전해준다는 면에서 한 번쯤 읽어볼…

우리는 사랑일까

소통하는 사랑

<책은 도끼다>를 읽은 후 서점에서 산 세 권의 책 중 첫 번째다. 알랭 드 보통의 책을 몇 권 소개했는데,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와 함께 사랑을 해부해 보여주는 시리즈라고 한다…

숨결이 바람 될 때

<철학자와 늑대> 리뷰에서 언급한 것처럼, 네이버 포스트에서 이 책을 접했다. 사서? 전문가? 들이 추천하는 책 이었나… 하도 공통적으로 칭찬하기에 검색을 해봤다. 그리고 읽기로 결심했다.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

어떻게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 인가

한 권의 책을 정말 꼭꼭 씹어 그 영양분을 온전히 취하기 위해서는 눈이 아니라 머릿속이 활발히 돌아가야 한다. 머릿속에서는 책 종류, 개인마다 서로 다른 일이 벌어지며 이는 문장 그 자체에 감탄하거나 상상의 속에서 영화가 상영되거나 혹은 전혀 다른 분야에 적용할 깨달음을 얻거나 하는 등이다. 이 서로 다른 활동의 가치는 서로 비교 우위가 있다기보다는 각자 고유의 중요성이 있어서 어느 것이라도 얻을 수 있다면 성공적인 독서라고 할 수 있다.

책은 도끼다

천의무봉의 극한 - 독서의 극의

천의 무봉의 극한 — 독서의 극의

철학자와 늑대

대체로 나는 책에 ‘이끌려’ 읽게 된다.
이 책은 네이버 포스트에서 눈에 띄어 기억에 두었다.
시험이 끝나 방학이 되어 이제 지하철에서 수업교재를 읽어야 하는 압박감에서 조금 해방되었다. 오랜만에 책이 읽고 싶어졌다. 이런 생각이 조금씩 기어나오던 중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