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서비스들을 운영하는 회사들은 자체적인 로그 수집, 정제, 분석 솔루션들을 가지고 있거나 자체적으로 대용량 ES Cluster, Hadoop Cluster 등을 운영합니다.
하지만 초기 스타트업은 한치앞을 내다 볼 수 없기때문에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여러 오픈소스들을 조합하여 잘 사용해야 합니다.
보통 스타트업은 빠른 프로토타이핑을 통해 MVP(Minimum Viable Product) 로 시장에 진출합니다.
기능구현에 집중해서 개발하다보니 제대로된 테스트 코드가 없을 때도 있고, 얼마나 많은 에러가 발생할지 가늠하기 쉽지 않은 상황들이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