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t를 공부할 때 재밌던 부분 중 하나가 self의 사용법이었습니다. 함수의 첫번째 인자로 self를 받거나 안 받을 수 있는데, 이 self의 사용법에 따라 함수의 특징이 많이 바뀌게 됩니다.
Rust는 RAII idiom을 사용하는 언어로, 객체가 소멸하는 시점에 따라 코드의 의미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아래 코드를 보자.
최근에 코드체인에 SetRegularKey라는 파셀의 액션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레귤러 키가 무엇인지, 어떻게 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유저가 실행중인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겼을 때, 실행파일이 언제 빌드되었는지, 어떤 커밋 해시에서 빌드되었는지 정보를 알면 디버깅하기가 훨씬 쉬워지므로, 많은 프로젝트가 빌드된 시점의 정보를 실행파일에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