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학습(Federated Learning), 그리고 챌린지
연합 학습(FL: Federated Learning)은 다수의 로컬 클라이언트와 하나의 중앙 서버가 협력하여 데이터가 탈중앙화된 상황에서 글로벌 모델을 학습하는 기술이다. 여기서 로컬 클라이언트는 사물 인터넷 기기, 스마트 폰 등을 말한다. 이 연합학습은 McMahan 외 공저자 4명이 2015년에 처음 논문[1]으로 발표한 이후, 2017년 구글 AI 블로그[2]에서 공식적으로 소개되고 실제로 모바일 G Keyboard에 적용 되고 있는 기술로서 많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