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만 믿고 덤볐다가 큰코다친 PM의 사연
안녕하세요, 검색실 PM Demi예요.
당근은 실험에 참 진심인 조직입니다. 모든 구성원이 실험을 잘 하기 위한 환경과 문화를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데이터 분석가 출신의 PM이라, 당근의 실험 문화에 더 적극적으로 말을 얹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부끄럽게도 정작 제가 서비스에 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실험을 간과했다 큰코다친 적이 있답니다. 실험 없이 배포했다가 힘들었던 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