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만남에서 시작되었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연결에 관하여
최근 들어 글 한 편 쓰기가 힘들다. 한때는 하루 두 세건씩 꾸준히 글을 쓰기도 했지만, 요즘들어 신변상의 변화때문인지, 일에 대한 혼란스러움 때문인지 글감을 찾는 일에서부터 글의 내용을 구상하는 일까지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다. 슬럼프인가보다.
글쓰기를 하지 않으니 생각도 정리되지 않는다. 글쓰기를 통해 나름의 생각과 이론을 정리해왔기에 글쓰기 슬럼프는 생각보다 끼치는 영향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