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우엘벡의 소설 “복종(Soumission)”은 2022년 대선 때 결선투표로 마린 르펜이 나가는 상황을 그리고 있다. 물론 우엘벡은 마린 르펜이 왜 결선에 나갈 정도로 우세한지에 대해 별다른 설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