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우엘벡의 소설 “복종(Soumission)”은 2022년 대선 때 결선투표로 마린 르펜이 나가는 상황을 그리고 있다. 물론 우엘벡은 마린 르펜이 왜 결선에 나갈 정도로 우세한지에 대해 별다른 설명을…
2015년 9월 10일, Standard & Poor’s는 브라질 국채의 등급을 “투기” 등급으로 강등 시켰다. 그때문에 이미 낙하하고 있던 브라질 경제는 아예 수직 낙하를 시작했고 환율이 R$4/US$를 넘기도 했었다. 하지만 3대 등급 기업들 중…
예나 지금이나 별다른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분들이 쉽게 생각하고 많이 시작하는 것이 음식점이다. 하지만 불황에 식당을 시작했다가 실패하는 분들이 많다는 기사가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것을 보면 식당을 제대로 운영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공개 데이터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정부 등 각종 기구에서 공개하는 공공 데이터일 것이다. 공공의 복리를 추구하는 많은 기관에서는 데이터를 공개해 왔지만, 최근 데이터 공개에 대한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점차 많은 기관이 데이터 공개에 동참하고 있다. 우리가 관심을 가질만한 대부분의 영역에 공공기관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실 공공 데이터를 잘 활용하면 다양한 데이터를 손쉽게 구할 수 있다.
모리스 허쉬필드는 폴란드 태생의 미국 화가다. 얼핏 보면 웹툰 작가 귀귀가 생각날 수 밖에 없을 텐데 그의 다른 그림들을 봐도 상당히 귀귀스럽다. 혹시…
장 뒤낭의 "쥘리에트 드 생시르의 초상"이다. 장 뒤낭이 예술가이기는 한데 그림으로 유명한 사람이 아니다. 병풍이나 자기, 칠기(!) 등으로 유명한 인물이기도 하고…
그림 이야기
„Meine 2 Porträts und 4 Landschaften von Gustav Klimt, bitte ich meinen Ehegatten nach seinem Tode der österr…
*스포일러 있습니다.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다. 한편,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매드맥스 3부작 스포일러가 있습니다.